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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행/백무동코스/백무동탐방지원센터

한신계곡/가내소폭포/세석대피소/백무동야영장

지리산마고할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가내소전설/지리10경/연하선경♬

 

 

1박2일 평일

지리산 산행

 

전문산악인이라면 화대(화엄사~대원사)종주에

나서기도 하지만  일반등산객들은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는 방법은

어느 코스를 선택해도

상급에 준하는 어려운 난이도를 보입니다.

 

한라산에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1,915미터의 험한 산>이기 때문입니다.

또 대표적인 들머리와 날머리인 백무동과 중산리

코스를 이용하게 되면 1,500미터에 가까운

표고편차를 극복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산행일자: 2016년 5월 11일(수)~12일(목)

*산행인원: 친구 4명(사진제공)

 

[지리산행]백무동-천왕봉-중산리 코스(3)

 

 

 

 

 

 

 

 

 

 

 

 

 

 

 

 

 

 

 

세석대피소를 출발하여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서 20분정도를 걸어오면

탁 트인 평원 위로 남자의 근육질처럼

우람한 바위가 모습을 보입니다.

바로 1,704미터 촛대봉입니다.

 

 

이 봉우리는 그 모양이 마치 촛농이

흘러내린듯하다고 하여서

붙여져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봉우리를 올라서면 사방으로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장쾌한 풍광에 감탄사가 절로

터져나옵니다. 서쪽으로는 영신봉, 덕평봉,

형제봉, 명선봉, 토끼봉, 삼도봉 너머로

노고단까지 깨끗이 조망되고 동쪽으로는

삼신봉, 연하봉, 제석봉 그리고 먼 곳 천왕봉까지

지리산의 아름다운 고봉들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는 황홀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해발 1,704미터의 촛대봉에서

북서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본격적으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천왕봉의 높이는 지리산의 수많은

봉우리들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그 형태가 두드러지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지리산 주능선 길을 따라서

가까이 조망되기 때문에

이 길을 걷고 있는 등산객들에게는

뚜렷한 산행목표가 생기게 됩니다.

 

 

 

 

 

 

 

 

 

 

신록의 능선길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참으로 상쾌합니다.

무엇보다도 탁 트인 바위에 올라서 세상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힘든 세상살이가 씻은듯이 사라집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미워하고 가슴 아파했던 수많은

시간들 한낱 부질없다는 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산이라는 거대한 존재를 통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는가 봅니다.

 

아~지리산...!!

 

 

 

 

1967년 12월 처음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천왕봉(1915미터)에서 노고단(1.500미터)까지 100리에

이르는 장대하고 아름다운 능선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길에서는 삼도봉, 토끼봉, 명선봉, 형제봉, 덕평봉,

영신봉, 반야봉, 촛대봉, 삼신봉, 연하봉, 제석봉 등

해발 1500미터가 넘는 10여개의 고봉들을 거느리고

있고, 이들을 호위하는 1,000미터급 봉우리

20여개와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지리산이라는 명산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연하봉으로 이어지는 주 능선길

 

 

백무동을 출발하여 세석대피소에 이르는 된비알 구간을

올라와서 그런지 주능선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오르막길이 마치 평지처럼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능선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은

등산객들에게 상큼한 봄 내음을 전해줍니다.

 

이 구간에서는 지금까지 지체되었던 시간을 만회하기

위하여 속도를 내어보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시원스럽게 터진 아름다운 풍광들이

또 다시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연하봉(1,730미터)

 

촛대봉을 출발한 등산객들은 삼신봉을 거쳐서

연하봉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지리10(智異十㬌)으로

흔히들 천왕일출(天王日出)비롯해

노고운해(老故雲海), 반야낙조(般若落照),

벽소명월(碧宵明月), 연하선경(烟霞仙境),

불일폭포(佛日瀑布), 직전단풍(稷田丹楓 피아골단풍),

세석(細石)철쭉, 칠선계곡(七仙溪谷)

마지막으로 섬진청류(蟾津淸流)를 꼽습니다.

연하선경이 그만큼 아름답다는 말이겠지요.

 

 

이 봉우리는 촛대봉을 기점으로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고 거리는 2.7킬로 정도가 됩니다.

정상에 올라서면 천왕봉이 더욱 가까이 조망되고

눈앞으로는 아기자기한 능선길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좋은시]산에 가면-양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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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시천면 | 지리산 촛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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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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