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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농장/가을배추♬

 

다음주 수요일이 벌써 추분이고, 추석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농심은 가을 걷이에 바쁘고

곡식들도 알이 익어가느라 부지런히 뙤약볕을

쬐는 청명한 가을입니다.

 

*주말농장 방문일자: 2015년 9월 20일(일)

*방문인원: 주말농장 식구들 5명

 

 

가을배추가 싱그럽게 잘 자라고 있네요^^

 

 

 잘 자라는 배추만 봐도 배가 부르네요^^

 

 

 가을배추는 8월 하순에 심어서

90일이 지난 11월 하순에 수확을 합니다.

가을 배추로 겨울 김장을 준비해야

한 해 농사가 마무리 되는 것이지요^^


 

 

 고추는 붉게 익는 놈

아직 파란 놈...각양각색이네요^^

 

 

 고구마 줄기는 싱싱하게 잘 뻗어나가고 있네요.

이맘때쯤 고구마줄기를 벗겨서 콩기름에 튀겨서

무쳐 먹으면 맛이 한창 좋을 때입니다.

 

 

 

땅콩 잎은 무성한데

풀도 무성하고요...

중요한 것은 알이 튼실해야 하는데요..

 

 

 토란잎과 주변의 풀들의 전쟁...

토란은 그래도 풀을 잘 이겨내는 식물...!!

 

 가지가 하나 둘 셋...

 

 

뿌린대로 거둔다더니..거름을 잘 했더니

올해 가지는 대풍입니다.

 

 

 

호박은 온통 제 세상인듯 줄기를 뻗습니다.

 

 

 돼지감자...하늘 높은 줄 모르고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이 푸대들에 꽉꽉 채워서 돌아가야 할텐데..

 

 

풀을 이겨낼 장사는 없는가 봅니다..

뽑아도 뽑아도...또 자라는 풀 풀 풀...

 

 

 

무우도 잘 자라고 있어요^^

고맙다~

 

 

 

외로운 호박이 익어갑니다

 

 

 

부추도 어느새 자라있고요...

 

 

 가을상추가 웃자라서 다 뽑았습니다.

 

 

귀한 가을상추..

 

 

당근...뿌리가 얼마나 잘 열렸을까요?

 

 

 치커리...

많이 먹으면 씁니다.

뿌리는 무우처럼 생겨서 닭가슴살 처럼

 근육키우는데 좋다고 하네요.

 

 

 파들이 일렬로...잘 정렬되어 있네요..

 

 

 

삼채도 싱싱하고요..

그 어느때보다 깊은 맛을 냅니다.

마늘과 파, 부추...그 모든 것을 합한 것 같은...

 

 

 농장의 가을은 깊어갑니다^^

 

 

빨간 고추 초록색 고추...보라색 가지..

색깔이 예뻐요...

 

 

가평에서 온 가평 잣 막걸리 한잔이

농자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농장의 밤도 익어가고요..

 

 

여긴 무엇을 파종했을까요?

 

 

가지와 호박, 근대, 무우...등등이 보입니다.

이 모든 작물은 인간을 이롭게 하는 식물,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유기농 채소를 먹고 건강하면

그보다 더 고마운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민족의 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여러분들도

알찬 가을 수확하시고

즐거운 명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귀농 귀촌의 전제조건?

 

KT계열사 본부장이었던 50대 초반의 K씨는 이제 다육식물을 키우는 농업인이다. 20년 넘게 한 직장에서 일해 왔으니, 앞으로 20년 더 할 일을 찾겠다”는 생각에 2010년 회사를 그만두고 귀농을 선택했다. 지금은 부인과 둘이 평택에서 농장을 운영한다. 2년 만에 농장이 자리 잡아 연 수입이 회사 다닐 때보다 많아졌다. 그는 “시간 여유가 늘어 생활환경도 만족스럽다”며 “이제 은퇴를 생각하지 않고 평생 할 일을 찾았다”고 말한다.

K씨와 같이 은퇴한 800만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66%가 귀촌을 희망했다고 한다. 이들 중 상당수가 제2의 인생을 보낼 곳으로 농촌을 생각한다는 것은 농촌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현상이다. 그들이야말로 우리나라를 10위권 경제대국과 문화강국으로 끌어올린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귀농은 도시에 살던 사람이 농어촌에 직접 이주해 농어업에 종사하는 사람, 귀촌은 농어업에 종사하지 않고 전원생활을 위해 이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퇴직을 앞두고 무작정 ‘고향 가서 농사나 짓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귀농하면 공백기가 길어지고 실패한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농촌 이주로 인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선 선발대처럼 아버지가 먼저 내려가 터를 닦아 놓고 가족은 주말에 가끔 내려가다가 정착하는 ‘소프트 랜딩’이 필요하다. 농촌으로 이주하는 건 ‘사회적 이민’과 같기 때문에 자칫 가족이 한꺼번에 귀농했다가 다 같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교육받지 않는 귀농ㆍ귀촌은 60퍼센트 정도가 실패해 다시 도시로 돌아오지만, 반면에 귀농·귀촌 교육을 받고 시골로 가는 사람들의 성공확률은 약 60~70퍼센트로 보고 있다. 따라서 교육을 통해 미리 준비된 귀농·귀촌만이 성공을 보장한다. 그냥 시골로 가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준비해서 간다면 건강과 행복, 일과 취미를 잡을 수 있는 멋진 대안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생전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은퇴와 성공적인 귀농을 잘 준비하는 핵심비결은 연금이다. 100세까지 준비된 평생월급, 연금이 있다면 귀농 귀촌이 왜 두렵겠는가?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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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kok.co.kr BlogIcon Ok Man 2015.09.20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추가 알차보이네요!! 김장할 보람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