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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John Muir Trail(JMT), California(2016)

해외여행지

by 호롱불촌장 2017. 12. 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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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캐년국립공원/제임스문/요세미티등급체계

킹스캐니언국립공원/세쿼이아/존뮤어트레일

그랜트장군세쿼이아/셔먼장군세쿼이아

비숍패스/타부스패스♬

 

 

Kings Canyon National Park,

존 뮤어 트레일

(John Muir Trail)

,California(2016)

 

킹스캐년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동부에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명적이 약 1800제곱킬로미터, 1940년에

설치되었으며 프레즈노시(市)에서 동쪽으로 90킬로 들어간

시에라네바다산맥의 서쪽 사면에 있습니다. 킹스강에 형성된

미들포크, 사우스포크의 두 계곡(깊이 약 300미터)의 경관이

뛰어나고, 미국삼나무, 세쿼이아의 천연림(天然林) 및 거기

서식하는 곰, 사슴 등 야생동물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그랜트장군(將軍)'이라고 명명된 세쿼이아(수령3,500

추정, 높이 81미터)는 인접한 세쿼이아 국립공원에 있는

 '셔먼장군'이라는 세쿼이아와 더불어 명물이 되어 있습니다.

 

*여행일자: 2016년 6월 29일(수)~7월 3일(일) 4박5일

*여행인원: James Moon과 일행

 

 

 

 

존뮤어트레일(John Muir Trail: JMT)은 1900년대 초에

존 뮤어(John Muir)라는 사람이 지정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hiking trail인데 200마일 정도의 거리입니다..

 

한 번에 할려면 식량보급을 받아가며 3주일 정도 걸리지만

이번에 제임스 문 일행은 22마일 정도만 트래킹 했습니다.

존뮤어트레일로 들어가는 데 하루, 나오는 데 하루

걸린 거리를 더하면 총 46마일을 하이킹했습니다.

6월 29일에 Bishop이라는 동네에서 들어가는 비숍패스

(Bishop pass)를 넘어 JMT로 들어갔고, 나올 때는 Big Pine

이라는 동네,  타부스패스(Taboose Pass)로

7월 3일에 나왔습니다.

일정은 4박 5일이었습니다. 존뮤어트레일은 한국

방송사에서도 docu방영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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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어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시에라네바다산맥

(Sierra Nevada Range)에 속한 산인데,

높이는 4272미터입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11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며,

휘트니산(Mount Whitney) 남쪽으로 약 1.5킬로 떨어져

있습니다. 산 이름은 시에라클럽의 창립자이자

지질학자, 자연보호론자로 알려진 존 뮤어(John Muir)의

성에서 따 왔습니다. 존뮤어트레일(John Muir Trail)

최남단 부분은  정상 부근에서 뮤어산의 서쪽을 따라서

등고선을 이루고 휘트니산 정상에서 끝이 납니다.

 

등반 코스는 존뮤어트레일에서 서쪽 암벽을 오르는

방법이 있는데 가파르고 큰 자갈로 뒤덮인 비탈을

기어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요세미티

등급체계(YDS)의 2~3등급>으로 높은 편입니다.

 

 

 

Kings Canyon National Park 표지목

 

 

킹스캐년국립공원의 명물 세쿼이아숲

 

 

 

 

 

 

 

 

 

 

 

 

 

 

 

 

 

 

 

 

 

 

비숍패스(BISHOP PASS)

킹스캐년국립공원 들어가는 길

 

 

 

 

 

 

 타부스패스(TABOOSE PASS)

킹스캐년국립공원 출입통로

 

 

 

 

 

 

 

사이클

 

 

마라톤

 

 

철인3종경기를 마치고 골인하는 제임스 문

 

철인3종경기는 한 선수가 수영, 사이클, 마라톤의 세 가지

종목을 실시하는 경기로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스포츠입니다. 철인3종경기의 언어는 트라이애슬론

(triathlon)으로 세 가지 경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철인 3종 경기는 다른 어떤 종목보다도 극기와 인내를

요구하는 초지구력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철인경기 거리 기준으로 하면 장장 9시간동안 수영하고,

사이클로 달리고, 마라톤을 해야하는 경기입니다.

 

 

고봉 등산을 즐기는 제임스 문

 

 

제임스 문의  극한 도전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6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제임스 문,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제임스 문(James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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