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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산행]서울 시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가을날의 관악산 산행

국내여행지/국내산행

by 호롱불촌장 2015. 10. 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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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해발 629미터 관악산

서울사람이면 누구가 한 번 쯤 가보는

친근한 산, 뒷 산 같아 보이지만

'악'자가 들어가는 산이 만만한 곳이 없듯이

올라보면 만만치 않은 산.

 

*산행일자: 2015년 10월 9일(금)

*산행인원: 이경화님

 

 

 

 

서울시 한강 남쪽에 우뚝하게 솟아있는 관악산

자료에는 632미터로 나오는 것을 보면

그 사이 2미터 정도가 소실되었나요...?

 

 

오늘 관악산

바람도 소소이 불고

산행하기에는 넘 좋은 날씨이군요...^^

 

 

가을 산행..기분도 상쾌하고 넘 좋으네요~

 

 

관악산은 능선마다 바위가 많고 큰 바위 봉우리가

연결되어 웅장한 산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관악산은 서울분지를 이중으로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옛 서울의 요새를 이루었습니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각축전을 벌일 때

매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남경의 남쪽을 방위하는

산으로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관악산은 풍수지리설에 의해

강한 불기운을 가진 산으로 인식되었던 곳입니다.

 

 

관악산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내 조망

 

 

탁 트인 시야가 멋지네요...한강, 남산도 보이구요

멀리 북한산도 보이네요..

 

 

한강은 유유히 흐르고...

 이 민족의 젖줄이 되어 주소서!

 

 

관악산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산세가 험한 편이고

골짜기 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악산의 풍경은 예전부터 금강산에

비교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관악산에 오르면 이렇게 멀리 한강과

북한산까지 조망이 좋은 것이 장점입니다

 

 

이 많은 아파트에 다 사람이 살고 있을까요...^^

 

 

한강과 남산....멋진 풍경이군요

 

 

관악산은 서울 도심에서 가까워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이 찾는 친근한 산이지요

 

 

가을을 맞아 관악산 등산도 하고

단풍도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산세가 험하지만 가깝고 친근한 산, 관악산

금강산에 비교되는 풍광이 아름다운 산, 관악산

멀리 한강과 북한산까지 보이는 탁 트인 조망이 멋진 관악산

 

서울 관악산을 등산하시는 등산애호가 여러분께서는

행복한 산행,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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