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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길상사

국내여행지/역사여행

by 호롱불촌장 2017. 9. 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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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여행/성북동 길상사/길상사주차장

공덕주길상화보살/법정스님진영각

사단법인맑고향기롭게/삼각산대원각

요정대원각/자야김영한보살/김진향

천재시인백석/한복디자이너이효재♬

 

 

성북동 여행

길상사 吉祥寺

 

*여행일자: 2017년 2월 4일(토)

*여행인원: 친구와 가족 8명

 

 

 

길상사 주차장

서울 성북구 성북동 322

 

 

 

 

 

 

 

 

 

▲길상사주차장에서 조금 내려가야 길상사 정문입니다.

 

 

 

 

 

 

 

 

길상사

 

서울 성북구 성북동 323

(성북구 선잠로5길 68)

한성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 02번

전화: 02-3672-5945

 

 

 

 

 

 

 

 

 

 

 

 

 

 

 

 

 

 

 

 

 

 

 

 

▲정랑(淨廊): 뒷간의 경상도 사투리

 

 

 

 

 

 

 

 

 

 

 

 

 

 

 

 

 

 

 

 

 

 

 

 

 

 

 

 

▲법정스님 진영각

 

 

 

 

 

 

 

 

 

 

“향기나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해봅니다.

2017.2.4

길상사 법정스님 진영각에서

호프만”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를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법정스님-

 

 

 

 

 

 

 

▲법정스님 유골 모신 곳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백석과 자야의 러브스토리 5분 특강

 

 

 

 

▲천재시인 백석과 자야 김영한

 

백석

본명은 백기행()

평북 정주출신

1912..7.1~1996.1

백석은 가법(家法)에 따라서 부모의 뜻을 이기지

못하고 세번이나 마음에 없는 장가를 들었지만,

끝내는 사랑하는 '자야'와 함께 살면서 시를 썼다.

1936년 4월 조선일보 기자를 그만두고 함흥 영생고보

교원으로 전직, 이 무렵 함흥에 와 있던 조선권번 출신의

기생 김진향을 만나서 사랑에 빠진다. 그는 그 연인을

'자야(子夜)라고 부른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뮤지컬의 한 장면)

 

 

자야 김영한(김진향)

(1916~1999.11.14)

법명 길상화

 

 

 

 

 

 

 

 

 

 

 

 

 

▲길상사 정문 앞 효재

전화: 02-720-5393

 

이효재: 1958년~

자연주의 살림꾼 효재

한복 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

예술가

 

 

 

 

 

 

 

▲에티오피아 대사관저

 

 

 

 

▲대원각 부채

 

 

▲대원각 이경자 사장이 기증한 도자기

 

*대원각(大苑閣/大圓閣)

1950년대말 서울의 북악산에 '요정 3각'이라고 불리는

 요릿집들이 있었는데 청운각,대원각, 삼청각이었다.

 

*길상사(吉祥寺)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삼각산 남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고급요정 '대원각'을 운영하던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대원각을 송광사에 시주하여

탄생하였다. 1995년 6월 13일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하였으며 1997년 길상사로

사찰명을 바꾸어 창건하였다. 사찰 내의 일부 건물은

개보수 하였으나 대부분의 건물은 대원각 시절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경내에는 극락전, 범종각, 일주문,

적묵당, 지장전, 설법전, 종무소, 관세음보살석상,

길상화불자공덕비 등이 배치되어 있다. 

승려이자 수필작가인 법정이 1997년 12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회주(會主: 법회를 주관하는 법사)로

주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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