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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여행]메트로폴리탄 대성당과 소칼로 광장

해외여행지

by 호롱불촌장 2019. 11. 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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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멕시코 시티 대성당 멕시코시티 주교좌성당 대통령궁 디에고 리베라 테노치티틀란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Cetedral Metropolitana de la Ciudad de Mexico 소칼로 Metro Zocalo 스페인 헤르난 코르테스 소칼로 광장 Zocalo Square 멕시코의 독재자 안토니오 로페스 헌법광장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과달루페 성모상 후안 디에고♬


멕시코시티 여행

메트로폴리탄대성당

소칼로 광장


*여행일자: 2019.10.11(금)

*여행인원: 단체여행 35명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Cetedral Metropolitana de la Ciudad de Mexico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의 북쪽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소칼로 Metro Zocalo


멕시코시티 구 센트로 지역인 소칼로 광장은 여행자들이라면 최소한 한 번은 꼭 가는 곳이다. 스페인의 헤르난 코르테스가 멕시코를 침략한 후 정복을 기념하기 위해 아즈텍 문명의 중심지였던 이 곳에 대성당을 지었다고 한다.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은 아즈텍의 여러 사원과 신전을 부수고 그 자리에 신전과 사원을 부순 돌로 성당을 지은 것이다. 두 개의 종탑에는 무려 25개의 종이 달려 있다고 한다. 그 중 하나는 무려 13,000kg이나 된다고 한다. 


1573년부터 1813년까지 무려 약 240년간 지은 성당은 그 당시 유행했던 바로크, 르네상스 등의 양식이 혼재되어 있다고 한다


성당이 굉장히 웅장하고 기도하는 신자들이 많다



곳곳에 기도할 수 있는 공간들이 수두룩합니다!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의 메인 재단이다. 정말 화려하다. 코르테스가 멕시코를 정복하고 본인의 업적을 더 잘 알리기 위해 최대한 화려하게 성당을 지으라고 명령했을까...^^ 


성당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뭐가 뭔지도 잘 모르고 이 파이프 오르간은 규모가 정말 크다. 미사를 드릴 때 실제 사용하는데 소리가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과달루페 성모님과 후안 디에고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가장 큰 성당이다. 예배당만 무려 16개가 있다. 



성당으로 들어가는 가운데 문을 지나면 유리판으로 가려놓은 땅이 있는데 안을 내려다보면 옛날 아즈텍 사원의 터를 볼 수 있다.


장엄한 대성당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한 필자!


와~규모가 대단합니다!


 



멕시코시티는 호수를 메꾸어 만든 스펀지 지반이라 성당이 많이 기울어져 있다. 그래도 쓰러지지 않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다






호수를 메워 멕시코시티를 건설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현지 가이드




테노치티틀란의 도시 모습







아직도 발굴작업이 진행 중인 듯...






저기는 제단이겠지요...


 



번성했던 수중도시 테노치티틀란

소칼로 광장 Zocalo Square


멕시코를 대표하는 곳인 소칼로 광장은 스페인 지배 당시 세워진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소칼로라는 말은 원래 '기반'이라는 뜻을 담고 있느나 현재는 멕시코의 도시마다 하나씩 있는 중앙 광장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광장은 과거 멕시코의 독재자 안토니오 로페스가 멕시코 독립기념물을 세우려고 했으나 계획이 취소되며 기반만 남게 되어 결국 소칼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정식명칭은 헌법광장이다.


대통령궁













대형 옥수수 상






현지 가이드와 한 컷

해외 여행 시 대부분 지역에서 현지 가이드를 참여시키도록 되어 있다


















여기서 산 멕시코 여행 기념 티셔츠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

1886.12.8-1957.11


 멕시코 화가. 멕시코 내란 종식과 함께 귀국하여 미술가협회를 결성, 활발한 벽화운동을 전개하였다. 멕시코의 신화 역사 서민생활 등을 민중에게 직접 이야기할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에 늠름한 감각과 함께 넘치는 벽화를 그렸다. 민중에 대한 애정이 넘쳐 흐르며, 유럽회화의 전통을 멕시코의 전통에 결합시키려 했다.


대통령궁의 멕시코 화가 디에고 리베라의 벽화

아쉽게도 일정에 밀려 방문을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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