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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행]상주에서 꼭 가볼만한 곳, 맥문동 솔숲 여행

국내여행지/국내여행

by 호롱불촌장 2017. 10. 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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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여행/맥문동솔숲/상주에서가볼만한곳/

사진찍기명소/사진촬영명소♬

 

 

 상주에서 꼭 가볼만한 곳

맥문동 솔숲 여행

 

상주의 맥문동솔숲은 예전에는 소나무 군락지로만

알려졌는데 2012년에 상주시가 수백년 된 소나무들이

밀집해 있는 이곳에 맥문동 군락지를 조성하면서

인터넷 사진동호회 게시판과 블로그, 유튜브 등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입소문이 나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여행일자: 2015년 8월 23일(일)

*여행인원: 옛문화답사회 회원 40여명

 

 

아래 지도 상주학생야영장 바로 옆이 맥문동솔숲입니다!

 

 

 

인적이 드물었던 이곳에 요즘은

하루에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모여드는 통에 주민들이 오히려 의아해 할

정도입니다. 사진작가들이 이곳에 매료되는 이유는

구불구불한 소나무의 아름다운 모습과 보랏빛 융단을

깔아놓은 듯 만개한 맥문동의 아름다움이 어울리는데다

안개까지 자주 발생해 안개와 빛, 소나무, 맥문동이

어우러지는 몽환적인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맥문동은 보랏빛을 띠면서 8월부터 9월 초순까지

절정을 뽐내는 백합과 외떡잎식물입니다.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생김에서 따온 것입니다.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합니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와서 포기를 형성하고,

흔히 뿌리 끝이 커져서 땅콩같이 됩니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는 20~50cm 입니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선형이며

길이 30~50cm, 너비 8~12mmm이고

밑부분이 입집처럼 됩니다.

꽃은 5~8월에 피고 자주빛이며

수상꽃차례의 마디에 3~5개씩 달립니다.

꽃이삭은 길이 8~12cm이며

작은꽃가지에 마디가 있습니다.

씨방상위이며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일찎 과피가

벗겨지므로 종자가 노출되면

자흑색입니다.

 

덩이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는데

소염강장, 진해, 거담제 및 강심재로 이용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동북아시아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폭넓게 분포합니다.

 

 

 

 

 

 

 

 

 

 

 

 

 

 

사진동호인들이 수없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맥문동을 무단채취하면 곤란합니다!

 

 

 

 

이곳은 또 오미자의 산지입니다.

 

 

 

경상북도 상주학생수련원

한국천하명당 화북면

 

 

상주문장대야영장

상오리야영장

 

 

 

 

이곳 펜션에서 가정식 백반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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