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여행]밀포드사운드~퀸즈타운
♬밀포드사운드 퀸즈타운 한인회장 권영진
모스번 휴게소 모터캠프장 한국식당
서울가든 머큐어리조트 와카티푸 호수
빅토리아 여왕♬
밀포드사운드에서
퀸즈타운
*여행일자; 2019.1.6(일)
*여행인원: 하나투어 단체여행객 31명
밀포드사운드에서 퀸즈타운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성공한 한인 퀸즈타운 한인회장
권영진님의 모스번휴게소
모터캠프장도 운영하신다
꿀차
권영진 회장이 자리에 없어서 그 아들인 권오욱님과 인사하다
퀸즈타운은 뉴질랜드 남섬의 도시로 인구 3만명의 작은 리조트타운이지만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거점도시로 유명하다.
퀸즈타운은 과거 전 세계가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극심한 변화가 있던
1862년 경에 발견됐으며 숏 오버 강에서 황금이 발견된 이후
'골드러시'붐이 일어 도시가 급속히 발전했다.
인구가 수천명으로 늘어난 퀸즈타운은 황금이 고갈된 이후
인구수가 급감했지만 현재는 산악기후 고원의 피서지 같은
분위기와 빼어난 자연으로 리조트 타운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빼어난 경치와 특유의 도시 분위기 때문에
'빅토리아 여왕'의 아름다움과 어울리는 도시라는
뜻에서 퀸즈타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퀸즈타운 한국식당 서울가든
양고기
맥주, 와인 등을 파는 가게
Four Sauare Supermarket
일본인 소유의 퀸즈타운 머큐어 리조트
산책하기에 좋은 퀸즈타운의
세인트 오메르 공원
아름드리 나무가 즐비하다
"나는 자유인이다~"
와카티프 호수(Lake Wakatipu)는 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서
도심의 한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큰 호수와 산에서 액티비티 레저를 즐기러 오는 도시로 소문나 있다.
와카티프 호수는 번개 모양처럼 생긴 호수로 마오리족의 전설이 깃들여져 있는 빙하 호수다.
워낙 큰 호수이다 보니 호수가 약간의 파도가 치며,일정 시간 간격으로 수면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마오리족의 전설로는 호수 밑바닥에 잠자고 있는 거인 괴물 '마자 우'의 심장박동 때문에 호수의 수면이 움직인다는 믿음이 있다.
"나는 자유가 좋다~"
맛있는 체리
호텔 수영장
곤돌라(Skyline Gondola)
아름다운 여행~
빅토리아 여왕(Quern Victoria)
1819~1901
19세기 대영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여왕, 대영제국, 아일랜드 연합왕국과 인도의 여왕이다·
그녀의 재위기간은 '빅토리아 시대'로 통칭되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렸다· 대영제국의 최전성기와 일치한다· 그리고 유럽의 많은 왕가와 연결되어 있어 '유럽의 할머니'라고도 불린다· 64년간의 재위기간동안 안정적인 왕권을 수립하였는데,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영국 왕실의 전통이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1877년 1월 1일부터 1901년 1월 22일까지는
영국군주로서 최초로 인도제국의 여제로도 군림하였다· 한편 그녀는 혈우병 보인자였고, 이 유전자가 유럽의 왕가로 퍼져 러시아 왕가의 몰락을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