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단 한번뿐인 중남미 3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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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단 한번뿐인 중남미 3주여행

호롱불촌장 2020. 9. 17. 20:45

♬내 생애 단 한번뿐인 중남미 3주 여행♬

내 생애 단 한번뿐인

중남미 3주 여행

*여행일자: 2019.10.9(수)~30(수)

*여행인원: 단체여행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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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빼밀

멕시코, 페루,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성지 순례 여행

■여행일정: 2019.10.9(수)~30(수)

21박 22일

■여행인원: 남미 사제 양성 후원회 애빼밀 회원 35명

■아메리카 성지순례 일정표

■10월 9일(수)

-12: 25 인천공항 2터미널 에어로멕시코 AM091 편으로 출국

-멕시코 도착

-과달루페 방문과 미사

-호텔: Galeria Plaza Reforma HTL

■10일(목)

-과달루페 성당에서 미사, 성물구입

-테오티와칸으로 이동해 점심 식사

-해와 달의 피라미드 유적지 관광

■11일(금)

-과달루페 방문과 미사

-멕시코 시티 대성당과 주교좌 성당, 대통령궁 관광

-멕시코 시티 국립인류학박물관 관람

-저녁 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페루 리마로 이동

■12일(토)

-리마 도착 후 쿠스코로 이동

-쿠스코 도착 후 점심식사 후 삭사이와만 요새 관광

-호텔 이동: 오얀타이탐보 Tunupa Lodge

■13일(일)

-마추픽추 및 오얀타이탐보 태양의 신전 관람 후 호텔에서 미사

-호텔: Emperador Plaza HTL

■14일(월)

-쿠스코 근교 및 시내 관광: 친체로 마을 알파카 공예품 상점, 모라이 농작물 재배 시설, Maras 해발 3,374m 살리네라스 염전, 태양의 신전 코리칸차

■15일(화)

-쿠스코 출발, 리마 도착 후 버스로 빠라까스 이동

-호텔: Double Tree Resort By Hilton

■16일(수)

-나스카 라인 경비행기 투어

-이카 와카치나 사막체험

■17일(목)

-새들의 낙원 바에스따 섬 관람 후 리마공항-파라과이 이동

■18일(금)

-아순시온 도착 후 버스로 이과수폭포로 이동

-브라질 이과수 폭포 및 마꾸코 사파리 및 보트 투어

-파라과이 국경 통과 후 파라과이 공소 미사 및 식사

-호텔로 귀환 휴식

-호텔: Poz de Iguazu Bourbon Business HTL

■19일(토)

-아르헨티나 방면 이과수 폭포, 악마의 목구멍 관광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3국 경계점 관광

-브라질 라파인 디너 민속 쇼 관람 후 파라과이 아순시온으로 이동

■20일(일)

-아순시온 도착후 휴식과 미사

-시내 투어 후 야간에 페루 리마로 이동

■21일(월)

-성녀 로사 본가 및 빗자루 수사 경당 방문 미사

-중식 후 홈스테이 가정으로 이동

■22일(화)~23일(수)

-홈스테이 가족과 시내 관광 및 민속춤 연습과 공연

■24일(목)

-쇼핑과 대통령궁, 리마 대성당, 프란치스코 박물관 관람

-성 베드로 바오로 성당에서 미사 후 리마-멕시코 칸쿤 이동

■25일(금)

-칸쿤 도착 후 미사

■26일(토)

-치첸잇사와 익킬 세노테 관람과 미사

■27일(일)

-여인의 섬, 이슬라무헤레스 관광과 미사

■28일(월)-29일(화)

-시내 쇼핑과 공항 이동 및 귀국

■30일(수)

-아침 6시, 인천공항 도착

[ 멕시코 ]

[ 페 루 ]

▼세계 7대 불가사의 페루 나스카 라인 경비행기 투어 인증서

[ 이과수 폭포 ]

▶여행을 마무리 하는 글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을 이제 감사함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여행기간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보호해주신 하느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미사를 통해 신자들의 기쁨이 되어주신 네분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힘드실텐데 솔선수범하신 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중도에 미국으로 떠나 아쉬움을 주었던 홍자매님과 미국에서 어려운 발걸음을 한 갑장 비비안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물론 인생의 동반자 아내에게 감사드립니다!

수고해주신 1조의 조장님 부부와 형제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3,4조 조장님과
함께하신 모든 형제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진행해준 모든 가이드와 운전기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행사라기보다 가족같았던 단테씨와 안젤리카, 단테엄마 마르가리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홈스테이 가족 안나님과 넬슨,
절친가족 베티, 마리아, 로시타,
또 생각나는 이름 마리아("오빠 오빠!"), 노래 잘하는 대학생 노엘라니, 페루민속춤 지도 선생 마르코와 로미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여행중에 만났던 막시모 부통령, 호텔주인과 종업원들, 식당 주인과 종업원들, 그외 여행중에 함께 사진을 찍도록 허락해주고 따뜻한 눈길을 보내준 모든 사람과 견선생들께도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so much!!

2019.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