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롱마을이야기 122 ] "戰爭같았던 10개월의 傷痕"
♬호롱마을이야기 122 戰爭같았던 10개월의 傷痕 ♬ 호롱마을이야기 122 "戰爭같았던 10개월의 傷痕"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22 "戰爭같았던 10개월의 傷痕" 육체적으로 그리 강하지도 모질지도 못한 나에게 지난 10개월은 마치 전쟁과 같은 나날이었다ㆍ초등학교 때 두번 익사사고를 모면했고, 1980.11.3 오후 평화로운 남해 외딴 섬에서 생면 부지의 무장괴한과 전쟁 중에 등에서 옆구리를 관통하는 치명상을 입고도 새벽에 기절할 때 까지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서 또 한번의 死線을 넘었다ㆍ밤하늘에 영롱한 무수한 별빛을 바라보며 선혈이 낭자한 극한 속에서도 살아야겠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기에 살 수 있었다ㆍ 죽음은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불시에 찾아온..
자연인의삶/자연생활
2021. 9. 1.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