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시]겨울 편지-안도현
2021.01.01 by 호롱불촌장
♬겨울의시/겨울의 시/겨울에 관한 시 겨울 안도현 시 겨울편지♬ 겨울 편지 안도현 겨울 편지 안도현 흰 눈 뒤집어쓴 매화나무 마른 가지가 부르르 몸을 흔듭니다 눈물겹습니다 머지않아 꽃을 피우겠다는 뜻이겠지요 사랑은 이렇게 더디게 오는 것이겠지요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