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셉의 아침기도
+권요셉의 아침기도 +레지오 마리애의 까떼나 ◎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내 영혼이+주님을 찬양하고,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그분은 비천한 당신의 종을 굽어보셨네.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다.●그분 자비는 세세 대대로 그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미치리라.○그분은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네.●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들어 올리셨네.○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부유한 자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네.●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돌보셨으니..
생활의정보/호프만이야기
2020. 4. 12.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