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어머니 신사임당
♬신사임당/율곡이이/강릉 오죽헌 중부학당/비익조/비익당/매창 신사임당 고매첩♬ 겨레의 어머니 신사임당 시와 그림에 능한 예술가이자 현모양처의 상징 △겨레의 어머니 신사임당 (2015.7.18 오죽헌에서 촬영)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연산군 10)~ 1551년(명종6) 사임당은 당호이며, 당호의 뜻은 중국 고대 주나라의 문왕의 어머니인 태임(太任)을 본받는다는 것으로서, 태임의 최고의 여성상으로 꼽았음을 알 수 있다. 본명은 신인선(申仁宣)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확실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외가인 강릉 북평촌(현재 강릉시 죽헌동)에서 서울 사람인 아버지 신명화와 강릉 사람인 어머니 용인 이씨 사이에서 다섯 딸 중의 둘째로 태어났다. 1522년 19세에 덕수 이씨 이원수(李元秀)와 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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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9.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