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봄비3-서기석
♬좋은시/봄비3/봄비♬ 봄비3 서기석 봄비3 서기석 도둑고양이 앞발 내딛듯이 살금살금 비가 내린다 새싹들 숨소리에 발 맞쳐 새근새근 비가 내린다 새싹들 머리 어루만지며 "조금만 더 자라' 어머니, 치맛자락으로 눈물 훔치듯 질금질금 비가 내린다. 봄비3 서기석 도둑고양이 앞발 내딛듯이 살금살금 비가 내린다 새싹들 숨소리에 발 맞쳐 새근새근 비가 내린다 새싹들 머리 어루만지며 "조금만 더 자라' 어머니, 치맛자락으로 눈물 훔치듯 질금질금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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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25.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