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설날 떡국-정연복
♬좋은시/명시 감상/설날 떡국/정연복 시인 정연복 시 설날 떡국/설날 시 설날 떡국 윤보영시설이다/설에관한시/안윤주설날에 윤극영 동시 설 까치 까치 설날은♬ 설날 떡국 정연복 설날 떡국 정연복 설날 아침 맛있는 떡국 한 그릇을 먹으며 덩달아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 나무로 치자면 나이테 산 줄이 더 그어지는 셈이다 그래, 올해부터는 한 그루 나무처럼 살자 하루하루 전혀 조급함 없이 살면서도 철 따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나무와 같이 나이가 들어간다고 겁먹거나 허둥대지 말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만 좋은 사람 쪽으로 변화하면서 내가 먹은 나이에 어울리는 모양으로 살도록 하자 ☞ [좋은시]설이다-윤보영 ☞ [좋은시]설(까치 까치 설날은)-윤극영 [좋은시]설날에-안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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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1.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