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행]공조참판 매천 박치기가 관직에서 물러나서 지은 조선시대의 정자, 퇴수정
♬남원여행/매천 박치기/퇴수정 남원 여행/매천별업/야박담♬ 남원의 정자 퇴수정 조선시대에 관직을 물러나 조용히 몸과 마음을 쉬기 위해 경치 좋은 곳에 정자를 세운 매천 박치기...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남원의 명소입니다. *여행일자: 2015년 9월 13일(일) *여행인원: 옛문화답사회원 35명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65호 퇴수정 매천별업 매천 박치기의 별서...별장이라는 뜻입니다 퇴수정 앞 계류 가운데 바위에 새겨진 각자 야박담 밤에 정박하는 못... '야박담'이란 중국 소주 근교의 다리 '풍교'와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당나라 시인 장계가 '풍교에서 밤에 배를 댄다'는 뜻으로 나그네의 심정을 표현하여 '풍교야박'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물이 맑고 시원하여 누구든지 내려가 발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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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3.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