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관한 명언 명시
♬입춘/봄날/봄편지/어느봄날/봄날같은사람/이해인♬ 봄날에 관한 명언 명시 봄 날 입춘 "입춘입니다. 아직은 추워도, 봄이 멀리 있는 것 같아도 모두를 따뜻하게 감싸 줄 봄날은 어김없이 다가옵니다!" [24절기]입춘(立春)이다! [봄의시]입춘-이해인 [2월의시]2월의시 [3월의시]3월의시 봄의시 봄편지-이해인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 바람으로 불어서 오렴 이름없는 풀 섶에서 잔 기침하는 들꽃으로 오렴 눈 덮힌 강 밑을 흐르는 물로 오렴 부리 고운 연두빛 산새의 노래와 함께 오렴 해마다 내 가슴에 보이지 않게 살아오는 봄 진달래 꽃망울처럼 아프게 부어오른 그리움 말없이 터트리며 나에게 오렴 어느 봄날-이해인 겨우내 참고 있던 진분홍 그리움이 진달래로 피는 봄. 당신이 오시어 다시 피는 이 목숨의 꽃도 흔들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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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4. 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