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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 [2월의시]2월의 노래-윤순찬

    2022.02.05 by 호롱불촌장

  • [봄의 시]봄이 오는 길목에서-이해인

    2022.02.05 by 호롱불촌장

  • [송년의시]송년의 시- 윤보영

    2021.12.31 by 호롱불촌장

  • [좋은시]12월의 시 모음

    2021.11.30 by 호롱불촌장

  • [좋은 시]새해 새 아침-이해인

    2020.12.01 by 호롱불촌장

  • [좋은시]넘어짐에 대하여-정호승

    2018.04.21 by 호롱불촌장

  • [좋은시]하얀 목련-송혜숙

    2018.04.19 by 호롱불촌장

  • [좋은시]봄은 왔노라-박인환

    2018.03.27 by 호롱불촌장

[2월의시]2월의 노래-윤순찬

♬2월의시/2월의 시/윤순찬/2월의노래 윤순찬 시 2월의 노래/좋은시/명시감상♬ 2월의 노래 윤순찬 시인 2월의 노래 윤순찬 시인 창생의 달 온 하늘이 열려 지난 겨울의 은둔 그 어둠의 침묵 자꾸만 잠겨들던 절망의 기억 모두모두 끝났다. 물이 모이고 하늘이 열리고 빛이 태어나 이제는 희망이 있으리라. 만물이 잠을 깨리라. 바다가 손뼉치고 하늘이 웃는다 찌렁, 나도 웃는다.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2. 2. 5. 14:45

[봄의 시]봄이 오는 길목에서-이해인

♬봄의 시/좋은시/봄이 오는 길목에서/이해인 희망의 시 이해인 시 봄이 오는 길목에서 ♬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해인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해인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꽃을 피우고 싶어 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아침부터 우리집 뜰 안을 서성이는 까치의 가벼운 발걸음과 긴 꼬리에도 봄이 움직이고 있구나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이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봄과 함께 내가 일어서는 봄 아침 내가 사는 세상과 내가 보는 사람들이 모두 새롭고 소중하여 고마움의 꽃망울이 터지는 봄 봄은 겨울에도 숨어서 나를 키우고 있었구나 □이해인 시인의 또 다른 봄의 시 [봄의 시]봄이 오는 소리-이해인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2. 2. 5. 14:43

[송년의시]송년의 시- 윤보영

♬12월의 시 윤보영/12월의시/좋은 시 겨울 시/12월 좋은시/12월시/12월 시 겨울시/윤보영시/송년시/송년의시♬ 송년의 시 윤보영 송년의 시 윤보영 이제 그만 훌훌 털고 보내주어야 하지만 마지막 남은 하루를 매만지며 안타까운 기억 속에서 서성이고 있다 징검다리 아래 물처럼 세월은 태연하게 지나가는데 시간을 부정한 채 지난날만 되돌아보는 아쉬움 내일을 위해 모여든 어둠이 걷히고 아픔과 기쁨으로 수놓인 창살에 햇빛이 들면 사람들은 덕담을 전하면서 또 한 해를 열겠지 새해에는 멀어졌던 사람들을 다시 찾고 낯설게 다가서는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올해보다 더 부드러운 삶을 살아야겠다 산을 옮기고 강을 막지는 못하지만 하늘의 별을 보고 가슴 여는 아름다운 감정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12월의시] 12월-임영준 외 ..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2. 31. 07:19

[좋은시]12월의 시 모음

♬12월의시/12월의 시/12월 시/12월시/12월의 시모음 12월 좋은시/12월의 아름다운 시/12월시 12월 시 겨울의시/겨울 시/첫눈 시/겨울 음악 노래 첫눈오는날만나자 정호승/눈길 고은/12월 정연복 12월에 꿈꾸는 사랑 이채/12월의 엽서 이해인 12달의 친구이고 싶다 이해인/12월의 기도 양애희 12월의 시 김사랑/12월의 노래 이해인/오광수 중년의 가슴에 12월이 오면 이채/12월의독백 이해인 송년시/눈 내리는 날♬ 12월의 시(詩) 모음 겨울의 시(詩) 12월에는 어떤 시(詩)가 어울릴까요? 12월에는 어떤 시(詩)를 암송해볼까요? 아~12월.... 송구영신의 달이여... ▷12월의 시 ▷12월의시 ▷12월의 시모음 ▷12월 시모음 ▷12월 좋은시 ▷좋은 시 ▷좋은 시 모음 ▷이해인 시모음..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1. 30. 08:47

[좋은 시]새해 새 아침-이해인

♬신년의 시 좋은 시 감동 시 이해인 시 새해 새 아침에 이해인 시 새해의 기도♬ 신년의 시 새해 새 아침에 새해의 기도 이 해 인 새해 새 아침 이해인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겸손히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아침이여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힘들어도 웃으라고 잊을 것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어서 앞으로 나아가라고 희망은 자꾸만 우리를 재촉하네요 어서 기쁨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오늘은 배추밭에 앉아 차곡차곡 시간을 포개는 기쁨 훍냄새 가득한 싱싱한 목소리로 우리를 부르네요 땅에 충실해야 기쁨이 온다고 기쁨으로 만들 숨은 싹을 찾아서 잘 키워야만 좋은 열매 맺는다..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0. 12. 1. 02:17

[좋은시]넘어짐에 대하여-정호승

♬좋은시/좋은 시/아름다운 시/아름다운 시 내 인생에 힘이 되는 시/주옥같은 시 꼭읽어야할시/정겨운시/공감시/읽고싶은시 애송시/정호승 시 넘어짐에 대하여♬ 넘어짐에 대하여 정호승 넘어짐에 대하여 정호승 나는 넘어질 때마다 꼭 물 위에 넘어진다 나는 일어설 때마다 꼭 물을 짚고 일어선다 더 이상 검은 물속 깊이 빠지지 않기 위하여 잔잔한 물결 때로는 거친 삼각파도를 짚고 일어선다 나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할 때만 꼭 넘어진다 오히려 넘어지고 있으면 넘어지지 않는다 넘어져도 좋다고 생각하면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제비꽃이 핀 강둑을 걸어간다 어떤 때는 물을 짚고 일어서다가 그만 물속에 빠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아예 물속으로 힘차게 걸어간다 수련이 손을 뻗으면 수련의 손을 잡고 물고기들이 앞장서면 푸른 물고기의..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18. 4. 21. 06:43

[좋은시]하얀 목련-송혜숙

♬송혜숙 시 하얀 목련/좋은시 4월의 시/좋은 시/아름다운 시♬ 하얀 목련 송혜숙 하얀 목련 송혜숙 어머나 언제 저렇게 피었지 나를 놀라게 해 주려고 깜깜한 밤에 모두들 피었나 어제 지나갈 때는 못 봤는데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장식한 하얀 꽃들을 모두 뜯어서 저 나무에 매달아 놓았을까 저 순결하고 고귀한 하얀 목련 꽃송이들 사이로 보이는 파아란 하늘 파란 하늘에 박혀있는 하얀 꽃송이들 목련이 저렇게 예뻤나 작년에도 보고 감동했었지 오랫동안 안보다 보니 더 예쁜 것 같네 꽃은 지니까 더욱 아름다운 것일까 일년 내내 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다면 이렇게 신비하고 가슴을 뛰게 하지는 못했겠지 그래 꽃은 지니까 다시 피는거야 꽃이 지는 건 새로운 꽃을 약속하는거네 오늘은 하얀 목련이 내게 스승님이 된다 하얀 목련 ..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18. 4. 19. 05:06

[좋은시]봄은 왔노라-박인환

♬좋은시/봄의시/박인환 시 봄은 왔노라 신태양/봄은왔노라/페르스네즈♬ 봄은 왔노라 박인환 시인 봄은 왔노라 박인환 겨울의 괴로움에 살던 인생은 기다릴 수 있었다 마음이 아프고 세월은 가도 우리는 3월을 기다렸노라 사랑은 물결처럼 출렁거리며 인생의 허전한 마음을 슬기로운 태양만이 빛내주노라 戰火에 사라진 우리들의 터전에 페르스 네즈의 꽃은 피려니 '세계가 꿈이 되고 꿈이 세계가 되는' 줄기찬 봄은 왔노라 어두운 밤과 같은 고독에서 마음을 슬프게 피로시키던 겨울은 울음소리와 함께 그치고 단조로운 소녀의 노래와도 같이 그립던 평화의 날과도 같이 인생의 새로운 봄은 왔노라 *1954년 戰火의 폐허속에서 시인 박인환이 '신태양'에 발표했던 시이다. *박인환(朴寅煥 1926~1956, 강원도 인제 출신, 경성제일보..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18. 3. 27.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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