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제일의 장국밥집 무교탕반
♬장국밥/탕반/탕반집/무교탕반/마의 마의 백광현♬ 조선제일의 장국밥집 무교탕반 ▲ 조선최고의 국밥집 무교탕반 임금도 찾아와 식사를 즐겼다고 알려진 실존했던 한양 제일의 음식점!! 18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서울 음식의 판도가 바뀌었다. 탕반가(湯飯家)에서 장국밥을 팔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 중 무교동의 '무교탕반'이 유명했는데 장시가 크게 열리는 곳이기 떄문이었다. 무교탕반의 역사는 아주 오래돼 조선 제24대왕 헌종(1834~1849년)도 사복을 입고 먹으러 다녔다고 한다. 최고급 대중음식점이었기 때문이다. 사람이 몰려들다보면 음식이 발전하고 시장이 번창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 장국밥 밥에 고기와 적, 나물들을 고루 얹어 장국을 부어 먹는 국밥이다. 양지머리를 무와 함께 푹 삶아 고기는 건져썰..
소문난맛집/국내맛집
2018. 4. 30.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