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2] 50년만의 귀향
♬호롱마을이야기2 50년만의 귀향♬ 호롱마을이야기 2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호롱마을이야기 2 50년 만의 귀향 초등학교 5학년 때 고향을 떠나 50년 동안 객지를 전전하다가 이제서야 고향에 둥지를 틀었다ㆍ 시절이 하수상하여 대한민국에서 제일 물 맑고 공기좋은 고향생각이 무시로 문득문득 떠올라 어렵사리 비천하고 소박하지만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ㆍ 수구초심이라했던가! 하찮은 여우도 죽을 때는 고향을 바라보며 죽는다하지 않던가! 이제 이 터를 가꾸며 安分自足하다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리라! 50년 만의 귀향에 마음 설렌다! 아침에 황토 냄새 맡고 새소리 들으며 깨어나 멀리 소백산 자태를 바라보며 기지개 켠다면 ᆢㆍ 하루종일 청정공기 마음껏 마시고 청량水를 원없이 들이킬 수 있..
자연인의삶/자연생활
2020. 11. 1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