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37] 무쇠솥에 돼지기름 입히기
♬호롱마을이야기 37 무쇠솥에 돼지기름 입히기♬ 호롱마을이야기 37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37 무쇠솥에 돼지기름 입히기 많은 이들이 편리한 전기밥솥을 놔두고 왜 손에 가시 배기고 연기 때문에 눈물콧물 흘리며 불 지펴 밥해 먹느냐고 한다ㆍ한겨울에 바깥 날씨가 춥기는 좀 추워ᆢㆍㅎㅎ 하지만 모르는 소리다ㆍ전기밥과 불 때서 지은 솥밥의 맛을 어찌 비교할 수 있다는 말인가!! 화기가 서린 향기나는 솥밥을 먹어보지 않으면 그 맛을 어찌 알겠는가? 밥을 다 퍼내고 솥 바닥에 눌러붙은 노릇노릇하고 고소한 누룽지 맛은 또 어떻고ㆍㆍㅎㅎ 솥밥이 이렇게 맛이 좋아도 솥의 상태를 잘 관리해야만 잘 이용할 수 있다ㆍ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실외에서 방치하다보면 녹이 슬고..
자연인의삶/자연생활
2020. 12. 10.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