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롱마을이야기 70 ] 호롱마을에 묘목 심기
♬호롱마을이야기 70 호롱마을에 묘목심기♬ 호롱마을이야기 70 호롱마을에 묘목 심기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70 작년 10월 22일, 50년 만에 귀향을 하면서 연재 하기 시작한 가 어느덧 70회에 이르렀다ㆍ세월은 바람같이 흘러 그 사이 혹한의 겨울을 보내고 아지랑이 흩날리는 봄이 활짝 열리고 있다ㆍ산수유꽃을 제일 먼저 보았고 개나리가 꽃망울을 맺고 이름모를 들풀들은 여기저기 속속들이 고개를 내밀고 땅속에서 기어나온 개구리들이 골골~ 하면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ㆍ 따뜻한 뙤약볕 아래에 웅크리고 있는 고양이에게도 여지 없이 봄은 찾아 왔다ㆍ 개나리 우물가에 물 깃는 처녀의 치마자락에도 봄바람이 불어오니 얼마나 싱그럽고 활기찬 봄인가!! 다시 봄이다!! ..
자연인의삶/자연생활
2021. 3. 28.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