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인생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여행과인생

메뉴 리스트

  • 관리자
  • 글쓰기
  • 방명록
  • 카카오스토리
  • 첫화면으로
  • 분류 전체보기 (3606) N
    • 국내여행지 (846)
      • 서울경인 (189)
      • 강원도권 (102)
      • 제주도권 (86)
      • 국내여행 (297)
      • 역사여행 (92)
      • 국내산행 (79)
    • 해외여행지 (286)
    • 소문난맛집 (885) N
      • 맛집모음 (49)
      • 맛집+카페 (5)
      • 서울경인 (455)
      • 분당용인 (115)
      • 국내맛집 (261) N
    • 최신건배사♬ (105)
    • 생활의정보 (1086) N
      • 영화드라마 (19)
      • 영상음악 (7)
      • 좋은글과시 (509)
      • 3분토크 (29)
      • 결혼주례 (134)
      • 웃음건강 (33)
      • 에어로빅 (28)
      • 퀴즈문제 (50)
      • 알뜰구매 (46) N
      • 라이프플랜 (32)
      • 오늘의이슈 (67)
      • 호프만이야기 (47)
    • 자연인의삶 (398)
      • 약초공부 (9)
      • 꽃과나무 (145)
      • 농장일기 (39)
      • 자연생활 (139)
      • 건강음식 (64)
      • 건강한삶 (2)

검색 레이어

여행과인생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1월의시

  • [1월의시]1월의 기도-윤보영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신년의시]새해 새날은 - 오세영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신년의시]새해의 바라는 원-황금찬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신년의시]새해 아침-송수권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신년의시]새해 새 아침은-신동엽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신년의시]새해의 작은 소망-정연복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새해의시]새해 아침의 기도-윤보영

    2021.01.01 by 호롱불촌장

  • [신년의시]새해를 여는 기도-오정혜

    2021.01.01 by 호롱불촌장

[1월의시]1월의 기도-윤보영

♬1월의시/1월의 시/1월 윤보영 시/1월의기도 1월의 기도/커피시인 윤보영♬ 1월의 기도 윤보영 1월의 기도 윤보영 사랑하게 하소서 담장과 도로 사이에 핀 들꽃이 비를 기다리는 간절함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새벽잠을 깬 꽃송이가 막 꽃잎을 터뜨리는 향기로 사랑하게 하소서 갓 세상에 나온 나비가 꽃밭을 발견한 설렘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바람이 메밀꽃 위로 노래 부르며 지나가는 여유로 서두르지 않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내가 더 많이 사랑하는 그게 더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늘 처음처럼, 내 사랑이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되게 하소서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9

[신년의시]새해 새날은 - 오세영

♬신년의시/새해의시/새해새날은/오세영 1월의시/새해 오세영 시 새해 새날은♬ 새해 새날은 오세영 새해 새날은 오세영 새해 새날은 산으로부터 온다 눈송이를 털고 침묵으로 일어나 햇빛 앞에 선 나무, 나무는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해 새날은 산으로부터 온다 긴 동면의 부리를 털고 그 완전한 정지 속에서 날개를 펴는 새 새들은 비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해 새날이 오는 길목에서 아득히 들리는 함성 그것은 빛과 빛이 부딪혀 내는 소리, 고요가 만들어 내는 가장 큰 소리, 가슴에 얼음장 깨지는 소리 새해 새날은 산으로부터 온다 얼어붙은 계곡에 실낱같은 물이 흐르고 숲은 일제히 빛을 향해 나뭇잎을 곧추세운다 (오세영)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8

[신년의시]새해의 바라는 원-황금찬

♬신년의시/새해의시/새해의바라는원/황금찬 신년의 시/새해의 시/1월의 시/1월 황금찬 시♬ 새해의 바라는 원 황금찬 새해의 바라는 원 황금찬 새해의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은 맑은 마음으로 맞아야 한다. 지난해의 묵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하늘같은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버릴 것을 다 버리고 나면 꽃잎으로 씻은 곱고 아름다운 마음 그 마음 위에 하늘의 축복이 강물처럼 이루어지리라 새로 열리는 이 한 해엔 생명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윤리를 굳게 지켜 사회를 밝게 하고 양심에 불을 밝혀 어두움을 몰아내야 하리라 밝은 하늘 밑엔 푸른 수목과 아름다운 꽃이 피게 마련이다 우리들의 의지로 바다와 강물을 더 푸르게 하고 그리하여 어족과 들새들을 사랑으로 보호 육성해야 한다 내가 내 생명을 사랑하듯이 남의 생명..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8

[신년의시]새해 아침-송수권

♬신년의시/새해의시/새해아침/송수권 신년의 시/새해의 시/1월의 시/1월 송수권 시♬ 새해 아침 송수권 새해 아침 송수권 새해 아침은 불을 껐다 다시 켜듯이 그렇게 떨리는 가슴으로 오십시오 답답하고 화나고 두렵고 또 얼마나 허전하고 가난했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지난밤 제야의 종소리에 묻어둔 꿈도 아직 소원을 말해서는 아니 됩니다 외로웠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억울했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슬펐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얼마나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습니까? 그 위에 우레와 같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그 위에 침묵과 같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낡은 수첩을 새 수첩으로 갈며 떨리는 손으로 잊어야 할 슬픈 이름을 두 줄로 금긋듯 그렇..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7

[신년의시]새해 새 아침은-신동엽

♬신년의시/새해의시/새해새아침은/신동엽 신년의 시/새해의 시/1월의 시/1월 신동엽 시♬ 새해 새 아침은 신동엽 새해 새 아침은 신동엽 새해 새 아침은 산 너머에서도 달력에서도 오지 않았다. 금가루 흩뿌리는 새 아침은 우리들의 대화 우리의 눈빛 속에서 열렸다. 보라 발 밑에 널려진 골짜기 저 높은 억만 개의 산봉우리마다 빛나는 눈부신 태양 새해엔 한반도 허리에서 철조망 지뢰들도 씻겨갔으면, 새해엔 아내랑 꼬마아이들 손 이끌고 나도 그 깊은 우주의 바다에 빠져 달나라나 한 바퀴 돌아와 봤으면, 허나 새해 새 아침은 산에서도 바다에서도 오지 않는다. 금가루 흩뿌리는 새 아침은 우리들의 안창 영원으로 가는 수도자의 눈빛 속에서 구슬짓는다.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5

[신년의시]새해의 작은 소망-정연복

♬새해의시/신년의시/새해의작은소망/정연복 새해의 시/신년의 시/새해 정연복 시 신년 정연복 시/1월의 시 정연복♬ 새해의 작은 소망 정연복 새해의 작은 소망 정연복 억만금(億萬金) 보석보다 소중한 하루 그 눈부신 은총의 날을 하늘은 올해도 삼 백 예순 다섯 개나 선물로 주셨다 나, 아직은 많이 서툰 인생의 화가이지만 그 하루하루의 매 순간을 사랑과 기쁨과 행복의 곱고 순수한 색깔로 예쁘게 보람있게 채색하고 싶다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5

[새해의시]새해 아침의 기도-윤보영

♬새해의기도/새해의 기도/새해 윤보영 시 1월의 시/1월의시/1월 윤보영 시 윤보영 새해 시 새해 아침의 기도♬ 새해 아침의 기도 윤보영 새해 아침의 기도 윤보영 새해 아침입니다 기다렸던 아침 해를 가슴으로 불러 한 해를 엽니다 올 한 해는 어렵고 힘든 일보다 즐거운 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즐거운 일로, 함께 즐거워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주위를 배려하며 살겠습니다 내가 말을 많이 하기보다 많이 들어 주고 공감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 공감이 실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행복을 크게 그리고 원대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까이에 있다고 여기겠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찾겠습니다 지금 순간이 행복이듯 늘 행복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꽃을 심겠습니다 예..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5

[신년의시]새해를 여는 기도-오정혜

♬신년의시/새해의시/새해를여는기도/오정혜 신년의 시/새해의 시/신년 오정혜 시 새해 오정혜 시/1월의 시/1월 오정혜 시♬ 새해를 여는 기도 오정혜 새해를 여는 기도 오정혜 받은 상처는 예리한 매스가 되어 가슴을 후벼팠고 준 상처는 아둔하여 두리뭉실 기억이 없었습니다. 나 잘난 멋에 살아온 빈 껍데기였고 나의 관점이 진리라 고집했습니다. 남이 나를 칭찬할 때 그것이 나의 전부라 착각했고 남의 허물을 덮어줄 내 안에 여백이 없었습니다. 나 가진 것 너무 많아 교만했고 나 받은 것 너무 많아 감사할 줄 몰랐습니다. 남을 미워한 것 때문에 내가 더 미웠고 내 것이라 아등바등 할 때 가난해짐을 배웠습니다. 나를 부인할 때 내가 누구인지 보았고. 내가 죽어야 산다는 것 알았습니다. 남을 인정할 때 부유하다는 것 ..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 1. 10:24

추가 정보

인기글

  1. -
    -
    [명주탐방]부산 금정산성막걸리

    2022.07.19 08:46

  2. -
    -
    [영상음악]바람의 소원-채희

    2022.06.04 06:24

  3. -
    -
    [영주 맛집]육회비빔밥의 명가 흥부가

    2022.07.19 09:50

  4. -
    -
    [영주 맛집]토종닭백숙과 청국장, 너른마당

    2022.07.08 02:51

최신글

  1. -
    -
    [ 풍기 맛집 ] 호원당 솔마음황토펜션

    국내맛집

  2. -
    -
    리더스 식자재 할인마트 풍기점

    알뜰구매

  3. -
    -
    혈기원(穴氣園) 서울 종로 본원

    웃음건강

  4. -
    -
    [ 양평 국수역 맛집 ] 리버블루 예마당

    서울경인

페이징

이전
1 2 3
다음
TISTORY
여행과인생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