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시]2월의 노래-윤순찬
♬2월의시/2월의 시/윤순찬/2월의노래 윤순찬 시 2월의 노래/좋은시/명시감상♬ 2월의 노래 윤순찬 시인 2월의 노래 윤순찬 시인 창생의 달 온 하늘이 열려 지난 겨울의 은둔 그 어둠의 침묵 자꾸만 잠겨들던 절망의 기억 모두모두 끝났다. 물이 모이고 하늘이 열리고 빛이 태어나 이제는 희망이 있으리라. 만물이 잠을 깨리라. 바다가 손뼉치고 하늘이 웃는다 찌렁, 나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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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5.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