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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8.17 [8월의시]8월 마중-윤보영
  2. 2017.08.12 [8월의시]8월에게-윤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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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중

 

윤보영

 

 

 

8월 마중

 

윤보영

 

해 돋는 언덕으로

곧 만날 8월을 마중 와 있습니다.

 

무성한 풀잎 냄새보다도

낙엽 느낌이 더 진한 걸 보니

8월이 가까이 와 있나 봅니다.

 

8월에는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

계곡물 흐르는 소리도 듣고

그동안 만나지 못한

그리운 사람도 만나겠습니다.

 

느낌 좋은 9월이

미소로 걸어올 수 있게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8월을 마중 나온 내 안에

절로 미소가 이는 걸 보니

떠날 준비 중인 7월도 만족했나 봅니다.

 

애썼다, 내 친구 7월!

사랑한다, 행복한 선물 8월!

 

-윤보영,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중에서-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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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게

 

윤보영

 

 

 

 

8월에게

윤보영

 

반갑다,8월!

참 많이 기다렸지?

기다린 만큼

더 짙은 시간으로 채워

떠날 때는 아쉬움이 없도록 하자.

 

너로 인해 들판의 곡식은

단단하게 여물 것이고

사람들 이마에 흐른 땀도

더 보람 있어지겠지.

 

가까이 다가왔던 하늘은

높아지기 시작할 테고

높아진 만큼

물은 더 멀리 흘러가겠지.

 

그 빈자리를 우리

보람 있는 시간으로 채우자

8월 너랑 나랑 힘을 합치면

안 되는 게 무엇이며

못 이룰 게 뭐가 있겠니.

 

12월이 되어

한 해라는 이름으로 올해를 지울 때

내 너를 힘주어 기억하겠다.

 

애인처럼 내 멋진 8월!

반갑다

무리 없이 와 주어 고맙다.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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