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페이 여행]해상 유적지 난마돌(Nan Madol)
♬미크로네시아 해상 유적지 난마돌 폰페이 여행 nan madol♬ 폰페이 해상 유적지 여행 난마돌 Nan Madol *여행일자: 2018. 3.31(토) *여행인원: 친구와 현지인 8명 미크로네시아 캐롤라인 제도에 속해 있는 폰페이(일명 포나페)섬은 전체 면적이 335평방킬로미터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이다. 이 폰페이 섬의 남동부에 인접해 있는 챠멘 섬의 해안가에는 현무암과 산호로 조성된 인공섬들이 있다. 놀라운 것은 이 유적이 산호초위에 건설되었다는 사실이다. '태평양의 베니스'라고 불렸던 난 마돌 유적은 모두 92개의 크고 작은 인공섬으로 이루어진 해상 유적이다. 난 마돌 이라는 말은 현지 언어로 '어디와 어디 사이의 땅(또는 장소)'을 의미한다. 또 '하늘과 땅 사이의 장소' '땅과 바다 사이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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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8.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