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진계유독백♬
명나라 진계유 독백
명나라 진계유의 독백 원문
고요히 앉아 본 뒤에야 평상시의 마음이 경박했음을 알았네.
침묵을 지킨 뒤에야 지난 날의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았네.
삶을 돌아 본 뒤에야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음을 알았네.
욕심을 줄인 뒤에야 이전의 잘못이 많았음을 알았네.
친구들이 떠난 뒤에야 평소에 마음씀이 각박했음을 알았네.
▷2016.5.26 KBS 1TV 한국인의 밥상, 보성녹차밥상편
최불암씨가 프로그램 말미에 읋어준 이 시가 마음에
와 닿아 옮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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