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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여행]경주 신라동궁과 월지(안압지)

국내여행지/역사여행

by 호롱불촌장 2017. 1. 2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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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동궁과 월지

慶州東宮과 月池(안압지 雁鴨池)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여행일자: 2016년 9월 7일(목)

*여행인원: 친구와 함께

신라동궁과 월지

674년(문무왕 14) 경북 경주시 인왕동에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동궁안에 창건된 전궁(殿宮) 터

사적 제18호(1963.1.21 지정)

경주동궁과월지

경북 경주시 인왕동 517

전화: 054-772-4041

연꽃

연꽃

연꽃

퇴장시간은 22:30

경주동궁과월지 입구

동궁과월지 동궁장터

경주 신라동궁과 월지

사적 제18호(소재지:경북 경주시 인왕동 26-1)

이곳은 통일신라시대 별궁 안에 있던 것으로,  그 안에는

임해전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과 정원이 있었습니다.

신라 문무왕 14년(674)에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귀한 새와 기이한 짐승들을 길렀습니다.

임해전은 931년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다는 등의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군신들의 연회나 귀빈 접대 장소로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못 이름은 월래 월지(月池)였는데 조선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雁鴨池:기러기 안,

오리 압, 연못 지)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에서 신라 때 축조되었던

안압지의 모습을 거의 확인하였고, 임해전터에서 출토된

보상화문전에 새겨진 기년명(紀年銘)욿 궁궐의

축조연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안압지는 신라 원지(苑池)를

대표하는 유적입니다.

월지의 아름다운 야경

금속용기와 주령구

환상적인 야경

신라의 궁궐

와우~아름다운 야경!

연못속에 그대로 아름다운 모습이 재현되었네요!

이렇게 아름다울수야~

경주동궁과월지 출입문

[경북/경주여행]이야기가 있는 경주여행

이야기가 있는 경주여행

동궁과월지 주변 안내도

경주역에서 한 참 거리

야경을 보러 많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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