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여행]외국인들에게도 명소가 된 운치있는 걷기 코스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돌담길/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

 

' 정동길'이라고도 불리는 덕수궁 돌담길은

대한민국의 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노래에 등장하기도 하고,

이곳을 연인이 걷고 나면 얼마 안돼 헤어진다는

소문까지 떠돌았습니다. 아마도 옛날 이곳에

가정법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지지만

이런저런 유명세만큼이나 이 길은 아름답습니다.

사계절 가로수가 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 인근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극장을 비롯한 문화시설과 고궁이 위치해

외국인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방문일자: 2015년 10월 16일(금)

*방문인원: 친구 3명

 

 

[서울/정동맛집]덕수궁돌담길 정동극장 옆 추어탕맛집 남도식당 정동집

 

 

 

 덕수궁돌담길 키 낮은 조각상이 멋있어요

 

 

 

 광화문연가 작사 작곡자 이영훈을 기리며...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광화문연가 중 작사 작곡 이영훈

 

 

덕수궁돌담길의 한적한 거리모습

 

 

덕수궁돌담길

 

 

 정동거리

 

 

 정동제일교회

 

 

 덕수궁돌담길을 돌아서 이 길로 가면...?

 

 

 중명전가는 길

 

중명전(重明殿)은 덕수궁 별채로 1901년 황실도서관으로 지어졌습니다.

1904년 덕수궁이 불타자 고종의 집무실인 편전이자 외국사절 알현실로

사용되었습니다. 을사조약이 체결되었던 비운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궁궐 내에 남아 있는 최초의 근대건축물로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되어 서울시에서 관리하였으나 문화재청으로 소유권이 이전 등기 되고

(2006년 9월)2007년 2월에 사적 제124호로 덕수궁에 포함되면서

서울시유형문화재 제53호에서 지정해제되었습니다.

 

 

덕수궁돌담길

 

 

덕수궁돌담길 노점상

 

 

덕수궁돌담길 노점상

 

 

 덕수궁돌담길

 

 

덕수궁돌담길 노점상

 

 

 덕수궁돌담길 노점상

 

 

이젠 외국인에게도 명소가 되었네요^^

 

 

 덕수궁 앞의 서울시청

 

 

 덕수궁돌담길을 지나

정동길가의 전광수커피하우스

 

 

 전광수커피하우스의 장인의 숨결 블렌드 5500원

 

 

 정동길 골목의 40년 추어탕 맛집 남도식당

점심시간이면 줄을 서는 대단한 맛집입니다

 

 

남도식당의 맛난 추어탕과 흰 쌀밥

 

 

돌아오는 길에 전철매장에서 찍은

잠옷 광고 마네킹

 

 

대한민국 길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한가롭고 운치있는 덕수궁돌담길을

걷는 여행객여러분께서는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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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뒤 전광수 커피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