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여행 하추자연휴양림
인제산촌민속박물관 박인환문학관
인제 맛집 인제 재래식 손두부
동서울종합터미널 인제터미널♬
인제 여행
하추자연휴양림
*여행일자; 2018.1.19(금)~20(토)
*여행인원: 친구 5명
하추자연휴양림 관리실
강원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6
하추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숲속의 집 6인실 비수기 평일 7만원
서울전철 2호선 강변역 하차
4번출구로 나감
동서울종합터미널
만남의 장소
7:45분 동서울 출발
9시 인제터미널 도착
인제산촌민속박물관 투어
"박인환 시인의 고향 인제"
박인환문학관 투어
인제 백종원 추천 맛집 탐방
인제재래식 손두부
11시 12분 하추리행 버스 승차
12시 02분
하추자연휴양림 버스 정류장 도착
다리만 건너면 바로 하추자연휴양림
하추리 686
야자매트
명품소나무
명품소나무
겨우살이가 보이는 청정하늘
굴참나무
2엽 소나무
5엽 잣나무
행운의 수확!
겨우살이
명품소나무
하추자연휴양림 이용자 준수사항
하늘에 별이 총총한 청정 지역, 인제!
강원도 인제군의 산골 마을 하추리는 귀농, 귀촌인들이 원주민들과 오순도순 잘 살기로 유명한 마을이다. 깊은 산 속에서 고추 심고 잡곡을 키우는 마을이라 농산물 수확이 많지 않다. 하지만 하얀 쌀보다 잡곡밥을 선호하는 시대인지라 수확하는 대로 잘 팔려 나가고 내린천 상류라서 민박업이 여름과 겨울에 잘 돼 사는 데 큰 무리가 없다. 그래도 떠나는 이가 생겼다. 귀촌인이 30여 가구 되는 데 그중 2가구가 다시 도시로 역귀농을 했다. 이유는 자녀들이 장성해 대학을 가니 큰 돈이 필요해서 란다. 요즈음 대학 등록금이 상상 이상으로 비싼지라 목돈을 만들려면 도시로 가야 한단다.
-2018.1.22(월) 중앙일보 기사-
청정지역 인제의 겨우살이
영과 육이 힐링되었듯이
내게 큰 보약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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