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제주올레 8코스 종착점 하얏트호텔
논짓물 대평포구 박수기정 제주올레 9코스
시작점 난드르 예래생태마을 서귀포
대평포구 맛집 피제리아3657♬
제주올레 8코스 여행
논짓물
대평포구
*여행일자: 2018.2.7(수)
*여행인원: 가족
제주올레 8코스 해병대길 폐쇄로
우회길 걷기....하얏트호텔에서 시작합니다!
켄싱턴제주호텔입구 버스정류장
600번 공항버스 여미지식물원 입구 정류장
중문관광단지 버스정류장
3D 눈속임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
중문관광안내소
국토종주 제주환상 자전거길
중문관광단지입구
여미지식물원
한라봉
덤장
상예입구 버스정류장
족욕카페 바다라면
서귀포시 예래동
족욕카페 논짓물 댕큐리네
논짓물횟집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575-1
전화: 064-738-8804
예래생태마을
예래생태마을이 추천하는 걷기 체험코스
예래생태관광명소 10경
해삼 10,000원만 주세요!
반딧불이 예래생태마을
대평리어촌계 친환경 해녀탈의장
난드르 올레좀녀해상공연장
박수기정은 제주올레 9코스 초입에 위치한 깍아지른 절벽·
박수기정은 '박수'와 '기정'의 합성어로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샘물(박수)이 솟는 절벽(기정)이라는 뜻이다·
높이는 130여미터·
대평리의 보물같은 존재·
박수기정은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신비로운 곳이다· 박수기정을 제대로 보려면 동쪽과 서쪽 그리고 배를 타고 나가 바다 가운데서까지도 볼 수 있어야 한다· 전설에 의하면 '용왕이 세운 절벽' 이라고도 한다.
제주도는 화산섬인 관계로 비가 오면 바로 침하하여 밑으로 흐르다가 다시 솟아나오는 곳이 많다· 샘물은 주상절리가 발달한 용암층 밑에 있는 응회암층이 불투수층으로 작용한결과이다· 비가 오면 절벽 곳곳에서 작은 폭포처럼 물이 쏟아진다고 한다·
대평리의 옛이름은 난드르이다· 난드르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난) 넓은 들판(드르)이라는 뜻으로 한자로는 大坪이 되어 지금도 그 의미가 남아 있다고 할 수 있다·
넓은 들판 이란 뜻의 '드르'는 제주에서 몇군데 더 있다. 제주의 3대 평야라고 할 수 있는 정뜨르(제주비행장자리), 알뜨르(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알뜨르비행장자리), 진뜨르(현 조천 들판)다·
박수기정의 위로는 백만여평의 넓은 들이 있어서 용왕이 나온 들판 이라는 뜻으로 옛날에는 '용왕난드르'라고 했다고 한다·
난드르는 대평리와 하예하동을 합쳐 부르던 이름이었는데 대평리를 '서난드르', 하예하동을 '동난드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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