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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리조나주여행]지구 반대편의 58청춘, 제임스 문

해외여행지

by 호롱불촌장 2017. 12. 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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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문/아리조나주/삼종경기♬

 

"지난 11월 15일, 미국 아리조나주 Temper라는

도시(Phoenix 바로 옆)에서 개최된

삼종경기에 출전해서 완주했습니다.

이번이 Full Triathlon 세번째 완주이고

기록은 15시간 22분 6초입니다.""

 

장하다~ 제임스 문!!

 

*경기일자: 2015년 11월 15일(일)

*참가자: 58개띠 제임스문

 

 

 

 

 

 

 

 

 

 

 

 

 

청 춘

 

.사무엘 올만

 

청춘이란

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미빛 볼 붉은 입술

강인한 육신을 뜻하지 않고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과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참신함을 뜻합니다.

 

생활을 위한 소심성을 초월하는 용기

안이함에 집착을 초월하는 모험심

청춘이란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20살의

청년보다 60살의 노인이 더 청춘일수 있네.

 

우리는

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가지 않고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어갑니다.

 

세월은

살결에 주름을 만들지만

열정을 상실할 때 영혼이 주름지고

근심,

두려움,

자신감 상실은

기백을 죽이고 정신을 타락시키네.

 

그대가 젊어있는 한 60 이건

16이건 모든 인간의 가슴속에는

경이로움의 동경과

아이처럼 왕성한 미래의 탐구심과

인생이라는 게임에 대한 즐거움이 있는법.

 

그대의 가슴 나의 가슴

한 가운데는 이심전심의 오고감이 있어

인간과 신 그 모든 것으로부터

오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네.

 

아름다움과

희망과 기쁨과 용기와 힘의 메시지를

 

그대가 젊어있는한

그대가 기개를 잃고 정신이 냉소주의 눈과

비관주의에 얼음으로 덮힐때

그대는 20살이라도 늙은이이네.

 

그러나 그대의 기개가

낙관주의의 파도를 잡고있는 한

그대는

80살로도 청춘의 이름으로 죽을 수 있네.

 

 

 재경58 이상철 회장이 미국방문시

제임스 문과 친구들과 함께한 기념촬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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