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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바람의 언덕

국내여행지/국내여행

by 호롱불촌장 2018. 7. 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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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여행 거제도 여행 바람의 언덕

도장포마을 바람의 핫도그♬


거제도 여행

바람의 언덕

사진 촬영의 명소


*여행일자: 2018.7.19(목)

*여행인원: 친구와 가족 8명






[거제도 가볼만한 곳-바람의 언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거제8경-한국관광100선,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바람의 언덕은 거제도 여행에서 꼭 들려야 할 명소다·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작은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서 있는 풍차가 만들어내는 풍경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옛지명은 '띠밭늘'이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자리잡은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이곳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바람의 언덕" 윗자락에는 오랜 세월 해풍을 맞으며 뿌리를 내린 수령 높은 동백나무 군락이 있다. 주름진 듯 나이를 먹은 동백나무의 상처난 수피는 세월 그자체로 남아 세상의 모든 꽃들이 몸을 사리는 한겨울에 당당하게 핏빛 꽃망울을 펼쳐 고단한 생을 위안한다.





바람의 핫도그






피안


월간 자연염색과 우리옷

시인 금서휘 누나가...










바람의 언덕 관광명소화사업

공사기간: 2009.6.18~11.6

































바람으로 빚어내는 아름다운 빛깔 도장포마을


도장포: 옛날 원나라와 일본 등을 

무역하는 도자기배의 창고가 있는데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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