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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섬
*여행일자: 2016년 4월 30일(토)
*여행인원: 혼자
동백공원 안내도
덴마크에는 인어공주
해운대에는 황옥공주
영원한 동백섬의 지킴이
인어공주
황옥공주 인어상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최치원유적지
최치원유적지
최치원유적지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해파랑길 1코스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동백섬 해안산책로 등대
인어상 해수욕장
해파랑길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차나뭇과의 늘푸른큰키나무 동백(冬栢)나무는 '겨울의 측백나무'를 뜻한다. 전통시대에 즐겨 사용한 동백나무의 이름은 산다(山茶), 즉 산에 사는 차나무였다. 산다는 동백
나무의 잎이 차나무 잎을 닮아서 붙인 이름이다. 중국 명나라 '산다백운시'에는 열 가지로 동백을 예찬하고 있다. 첫째, 고우면서도 요염하지 않다. 둘째, 300~400년이
지나도 금방 심은 듯하다. 셋째, 가지가 16m나 올라가 어른이 손을 벌려 맞잡을 만큼 크다. 넷째, 나무껍질이 푸르고 윤기가 나서 차나무가 탐낼 정도로 기운이 넘친다.
다섯째, 나뭇가지가 특출해서 마치 추켜올린 용 꼬리 같다. 여섯째, 쟁반 같은 뿌리를 비롯해 나무의 모습은 여러 짐승이 지내기에 적합하다. 일곱째, 풍만한 잎은 깊어
마치 천막 같다. 여덟째, 서리와 눈을 견딜 수 있어 사계절 동안 늘 푸르다. 아홉째, 꽃이 피면 2,3개월을 난다. 열째, 물을 넣고 병에 길러도 10여일 동안 색이 변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남쪽 지역에는 동백나무 군락지가 적지 않다. 동백나무 꽃은 통으로 떨어진다. 발걸음을 멈추고 동백나무에 집중하면 우주의 무게로 뚝!뚝! 떨어지는 꽃을 볼
수 있다. 꽃은 우주의 무게로 떨어져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우주의 무게로 떨어진 동백나무 꽃은 바람에 결코 쉽게 날아가지 않고 오랫동안 보는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그래서 장렬하게 떨어져 뜨겁게 가슴 울리는 동백나무 꽃을 한 번 만나면 영원히 마음에 남는다.
동백나무는 동박새와의 만남으로 후손을 남긴다. 동백새는 잎이 풍성한 동백나무 숲을 무척 사랑한다. 동백나무가 곤충이 드문 계절에 꽃을 피우는 것도
동백새가 꽃가루받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동백나무와 동박새의 관계는 생존의 법칙이 경쟁이 아니라 공생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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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레피나무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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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석각
해운대 천년 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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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각 보이는 곳
해운대 천년 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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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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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로 67
아름다운 해운대동백섬
코틸리아 페트
플라스틱 아일랜드왕국의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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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운대 동백섬
아름다운 해운대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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