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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7코스/외돌개월평올레/외돌개월평코스♬
21개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제주올레7코스 여행
외돌개에서 월평마을까지
외돌개-월평 코스
*여행일자: 2015년 5월 25일(월)
*여행인원: 학교친구들 단체
▷좋은 詩 한편 감상하셔요~
제주 올레 21개 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제주올레 7코스는
외돌개에서 월평마을까지이다.
처음 7코스는 월평포구가 종점이었지만
월평마을까지로 코스가 변경되었다.
올레 7코스는 안내책자에 16.4km로 4~5시간 소요되는 난이도 상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GPS상에 15.33km로 나와 평균속도 2.53km로 걸으면 6시간 정도가 걸린다.
쉬엄쉬엄 걸으면 1.5km/hr의 속도가 적당한데 그 이상은 좀 빨리 걷는 편이다.
원래 올레길의 컨셉이 쉬웜쉬엄 천천히 구경하면서 걷는 컨셉인데
16km를 4,5시간에 완주하려면 평균 3.5km/hr로 걸어야 하는데
이 정도 속도는 약간 무리가 있다.
즐기면서 천천히 걷는 사람에게 1코스 구간은 다소 긴 거리일 수도 있다.
다만, 제주올레길은 고도 차이가 심하지 않고 평지가 많아서 큰 부담은 없다.
[올레7코스 시작점인 외돌개를 찾아가는 방법]
-제주공항에 리무진 버스를 타고 서귀포 썬비치 호텔 앞에서
내리시고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 거리입니다.
-서귀포 시내에서는 외돌개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있고,
가까운 거리라 택시를 타도 좋습니다.
올레코스의 또 다른 볼거리 범섬
제주 서귀포시 범환동 앞바다에 있는 무인도
제주 올레 7코스는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풍림리조트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이 깃든 코스다.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했다.
2009년 3월에는 각종 자연현상에 유실되었던
수봉교 자리에 '풍림올레교'가 세워졌다.
커피 전문점 60BEANS
바닷가 하얀집 펜션
중간중간 해안가 전망 좋은 곳에는
중국인들이 투자한 리조트 건물 신축이 한창이다.
올레 7코스는 워낙 길이 예뻐서
2009년 6월 1일~2일
한 -아세안 특별정상화담 때
각국 대표들이 걸었던 길이다.
제주 올레 7코스는 다양한 해안풍경이 아주 좋은 코스라
강력히 추전하는 바이다!
저 멀리 강정마을이 보인다
범섬
외로운 외돌개
대장금 촬영지 외돌개
대장금은 2003년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프로그램이다!
제주올레 7코스 시작점인 외돌개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91번지입니다.
제주올레의 종점은
월평마을 아왜낭목
제주도 서귀포시 월평동 741-3번지입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
064-762-2190
[ 제주올레 7코스에 대한 다른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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