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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 서귀포 여행가면 꼭 가봐야할 신이내린 절경, 주상절리대

국내여행지/제주도권

by 호롱불촌장 2018. 2. 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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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서귀포여행/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거북등절리/제주절경♬

 

 

신이내린 절경

주상절리대

 

중문대포 주상절리대

천연기념물 제443호

 

*여행일자: 2015년 1월 12일과 5월 23일

*여행인원: 중학교 동창 부부모임

 

 

 

 

 

 

 

 

 

 

 

 

 

 

 

 

 

 

 

 

 

 

 

 

 

 

 

 

 

 

 

 

 

 

 

 

 

 

 

 

 

 

 

 

중문대포 주상절리대

 

천연기념물 제443호

 

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대포동에 이르는 해안을 따라

약 2km에 걸쳐 발달해 있다.

주상절리대는 약 25만년에서 14만년 전

사이에 '녹하사막' 분화구에서

흘러온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된 것이다.

 

기둥모양으로 쪼개지는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지면서 만들어지는데,

대체로 ~6각형의 기둥형태가 흔하다.

 

 

천연기념물 제443호

 

주상절리의 형성

 

해안가 용암의 표면에는 육각형으로

갈라진 절리가 발달하고 있다.

절리는 액체 상태인 뜨거운 용암이 고체 암석으로

굳으면서 부피가 줄어들어 형성되며,

 

육각형으로 갈라진 형태가 거북이의 등모양과

비슷해서 거북등절리라 한다.

현무암질 용암에서 주상절리는

약 900도C에서 만들어지는데,

용암이 빨리 식을수록 주상절리 기둥의 굵기는 가늘어지고,

주상절리 표면에 발달한 띠구조의 간격은 좁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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