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타이완여행/타이베이여행
3박4일대만여행/KDM호텔/용산사
유유카드/이지카드/용산사역/롱샨템플♬
3박4일
대만여행 타이완여행
용산사(龍山寺)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입니다.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입니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전형적인 타이완 사찰로서 도교,불교,토속신
각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져 있습니다.
타이베이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MRT용산사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입니다.
대만 시각으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리며
유명한 뱀골목(화시제야시장)에서 두 블록 정도 떨어져
있으며 용산사역과 가깝습니다. 관람요금은 무료입니다.
*여행일자: 2015년 12월 23일(수)
*여행인원: 가족여행
온 정신을 집중해서 기도하는 용산사 앞의 여승
타오위엔 공항에서 공항버스(에버그린버스)를 타고
1시간 가량 지나서 대안구에 있는 국립타이베이과기대학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바로 건너편에 있는
숙소 KDM호텔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충효신생역으로 향했습니다!
[대만여행]3박4일 타이완 타이베이여행 코스-KDM호텔
숙소인 KDM호텔 바로 옆에 있는 충효신생역 3번 출구
충효신생역에서 이지카드를 구입하고 충전하는 모습
한자를 몰라도 영어를 선택해서 따라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구입한 유유카드(이지카드)
이거 하나만 있으면 모든 전철과
연계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시내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Blue Line(반난시엔, 板南線, 판남선)의
경우에는 2~4분 정도마다 한대씩
지하철을 운행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답니다.
충효신생역에서 용산사까지는
지하철로 4코스!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용산사역 롱샨 템플
LONGSHAN TEMPLE
전철에서 내리면 바로 용산사 정문이 보입니다
용산사
용산사의 시원스런 폭포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어요~
용산사
용산사
용산사 내의 큰 향로
용산사
큰 향로와 기도하는 모습
용산사내의 부처
큰 향로에 향을 뿌리는 여행객
기도하는 방문객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방문객들
화려한 조명의 용산사 내부
경내에 향 냄새가 진합니다
용모양의 향로에 향을 꼽는 방문객
천상성모...이건 뭐지?
경내에 있는 테이블위의 꽃과 과자
곳곳에 기도하는 모습이 많아요~
한가로이 책을 읽고 있는 여행객과 주시하는 승려
용산사에서 기도하는 모습
책을 읽으며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
초를 준비하는 사람과
소원을 비는 사람들
보라색초를 꽃는 사람
용산사
용산사 경내의 연못
노란잉어 붉은 잉어
작은 분수...
용산사 정문
명승고적 용산사
용산사를 나오니 이런 풍경이...
우리의 종로3가 모습...^^
다시 용산사역으로...
구경 잘 했습니다!!
대만의 용산사를 방문하시는 여행객여러분께서는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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