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안탈랴/지중해휴양도시안탈리아
타우로스산맥/토로스산맥/다소/베이다
카라알리오울루공원♬
지중해의 휴양도시
안탈리아 Antalya
안탈리아는 터키 안탈리아주(州)의 주도(州都)이며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약 479km떨어져 있고
지중해에 접해있는 최고의 휴양도시입니다.
상주인구는 100만명 정도인데 여름철이 되면
인구가 급증합니다. 연중 300일 이상 밝은 태양이
내리쬐는 부드러운 백사장과 돌출된 암반지대,
따뜻한 해안과 높이 솟은 토로스 산맥 등
극명히 대조되는 경치와 많은 유적 관광지들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터키인들도 자주 찾는
지중해의 보석같이 아름다운 관광도시입니다.
*여행일자: 2005년 7월 9일(토)
(7/7~14일, 7박 8일 일정)
*여행인원: 단체관광
안탈리아는 터키 안탈리아주(州)의 주도(州都)이며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약 479km떨어져 있고
지중해에 접해있는 최고의 휴양도시입니다.
안탈리아는 기원전 158년에 세워졌는데,
시데에 견줄만한 항구도시를 건설하기로
작정한 페르가몬 왕국의 아탈로스2세가
'땅위의 천국'이 될 만한 곳으로
낙점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도시를 건설한 왕은
<아탈로스의 도시>라는 의미로
아탈레이아라고 부르도록 했다고 합니다.
안탈리아의 바다는 맑고 깨끗한데 물이 깨끗하고
주변 환경이 정비된 해변에만 걸 수 있다는 파란깃발
블루프래그(Blue Flag)가 자랑스럽게 걸려있습니다.
바닷물은 속이 훤히 보일정도로 깨끗하고 바닷가에는
모래가 아닌 작은 조약돌이 깔려 있습니다.
안탈리아는 일년에 200일 가까지 태양열이
내리쬐는 여름의 도시입니다.
안탈리아 여행에서 최고의 스타가 된
다빙모 L씨의 지중해 점프^^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나는
이 한장의 사진이 주는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이 소년과 휴가를 함께 온 그 가족들과 우리는
광란의 춤을 추며 지구인이라는 동료의식을 만끽했다.
이 소년의 열정은 감히 어른들도 흉내내지 못하는
무한대의 에너지 그 자체 였으며 우리 모두는
밤늦도록 모두 부등켜안고 하나가 되었다.
지중해 연안의 동굴속 카페,
경치는 아름답고 공기는 맑고 신선했지만,
그 열기는 뜨겁고 폭발적이었다.
아~ 지중해의 그 밤이여~"
터키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카라알리오올루 공원
아타튀르크 시장의 손 조각
멀리 베이다('베이'는 Mr. '다'는 '산'
이라는 뜻)가 눈앞에 보인다
마치 하얀 눈에 쌓인 것 같이 보인다.
휴게소(터키말로 '몰라')
안탈이아의 북부지역부터 이어진 토로스 산맥
(타우로스산맥: Taurus Mountains, 다소)의 줄기는
해안선을 따라 계속 이어집니다.
특히 안탈리아에서 42km 떨어진 케메르까지 가는
도로에는 장엄하다 못해 자연스런 경탄이
흘러나오는 산악지대가 펼쳐집니다.
타우로스 산맥은 해발 3,000~3,700m의 산들이
늘어섰는데 해발 600~1,200미터인 아나톨리아
고원과 고도 100m 미만인 팜필리아
지역을 가르는 분수령이 됩니다.
팜필리아 지역에는 해안을 따라 100여개나 되는
고대도시들의 유적이 흩어져 있습니다.
"역사는 귀를 기울이는 사람에게 그 비밀을 열어준다!"
-터키 여행 중 어느 현자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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