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미국서부 4대캐년
바스토우 라스베가스
태양의 서커스단 공연쇼
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
미국서부 3박4일
4대 캐년
*여행일자: 2017.5.2(화)
*여행인원: 여행매니아 석호도님
[ 미국 서부 4대 캐년 3박4일 ]
LA~라스베가스(1박)~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캐납(1박)~앤틴로프캐년~
그랜드캐년~라플린(1박)~오토맨~
바스토우~LA
5.2(2일차)
LasVegas~Zion Canyon~Bryce Canyon
라스베가스에서 아침 식사후
자이언 캐년으로 출발.
자이언 캐년입구 소 아울렛에서
커피와 쇼핑후 3시간만에 자이언캐년 도착.
191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고 하니 3.1운동이 일어나기 전에 벌써..
해발 2,566m의 장대한 규모와
철분이 함유된 붉은 바위,빛의 방향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색의 변화.
블로그에 올린 사진으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감동.
터널을 지나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 곳 역시 192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발견자인 목수의 이름을 따서
브라이스로 명명함.
마치 로마 콜롯세움안에 진시황의 병마총을
갖다놓은듯 넓지 않은 협곡에 순수하게 비와
바람에 의한 풍화작용으로 생긴 기기묘묘한
아름다운 기둥들. 협곡 아래까지 내려가보았으나
내려갈수록 시야는 좁아져 조망은 중간정도가
제일 좋았음.
<브라이스 캐년>은 해발고도가 3.000m에 달해
도착하니 약간 쌀쌀하게 느껴졌음.
거의가 긴팔 차림으로. 난 굿굿하게 반팔로.
그런데 바닥까지 트레킹 하고 올라올 때는 땀이
삐죽삐죽.
자이언이 남성적이고 웅장하다면
브라이스는 여성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임.
쌍으로 온 사람들의 1일 사진사 노릇도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음.
브라이스캐년 중 조망이 좋은
SUNSET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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