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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산행]경주 월성을 바라보는 망월사(望月寺)

국내여행지/역사여행

by 호롱불촌장 2017. 3. 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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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망월사/선덕여왕/광서신묘중추지월

원세계 위안스카이/주한사자원세개/무위당

혜거국사부도/의정부 여행/경주 월성

낙가보전/천중선원/영산전♬

 

 

경주 월성을 바라보는

망월사(望月寺)

 

망월사는 무위당, 낙가보전, 천중선원, 영산전

이라는 네 동의 건물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행일자: 2017년 2월 18일(토)

*여행인원: 친구들 7명

 

 

 

망월사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413

전화: 031-873-7744

 

 

 

 

 

 

 

▲낙가보전

 

 

▲화려하게 새겨 놓은 이채로운 문살 문양

 

 

 

 

 

 

 

 

 

 

 

 

망월사는 신라 선덕여와 8년(639년) 해호선사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망월사라는 명칭은 당시 신라

선덕여왕의 총애를 받던 해호선사가 도봉산에서

수도인 경주(옛 이름 월성: 月城)를 바라보며 삼국통일과

왕실의 융성을 기원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신라 말기 경순왕의 태자가 이곳에서 은거하였다

전하며...고려문종 20년(1066년)

 혜거국사에 의해 중창되었다.

 

 

 

 

중문학을 전공한 망월사 보살님의

 친절한 사진 촬영 서비스

 

 

 

 

 

 

 

 

 

망월사

광서신묘중추지월

주한사자원세개(위안스카이)

 

무위당 편액뒤에 걸려 있는 망월사 현판은

위안스카이가 32세때인 1891년에 쓴 글로 전해진다.

 

망월사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영산전(靈山展)의

주련(柱聯) 4매 역시 위안스카이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안스카이(袁世凱: 옷 길 원, 대 세, 승전가 개)

1859~1916

중화민국 초대대통령

 

 

 

 

 

 

 

 

 

 

 

 

 

 

 

 

 

 

 

 

 

 

 

 

서산대사의 5대손 천봉당 태흘의 탑...

 

 

 

 

 

 

 

 

 

▲통천문

 

"이 문을 지나면 하늘에 이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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