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의시/새해의시/새해의바라는원/황금찬
신년의 시/새해의 시/1월의 시/1월 황금찬 시♬
새해의 바라는 원
황금찬
새해의 바라는 원
황금찬
새해의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은 맑은 마음으로
맞아야 한다.
지난해의 묵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하늘같은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버릴 것을 다 버리고 나면
꽃잎으로 씻은
곱고 아름다운 마음
그 마음 위에 하늘의 축복이
강물처럼 이루어지리라
새로 열리는 이 한 해엔
생명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윤리를 굳게 지켜
사회를 밝게 하고
양심에 불을 밝혀
어두움을 몰아내야 하리라
밝은 하늘 밑엔
푸른 수목과 아름다운
꽃이 피게 마련이다
우리들의 의지로
바다와 강물을 더 푸르게 하고
그리하여 어족과 들새들을
사랑으로 보호 육성해야 한다
내가 내 생명을 사랑하듯이
남의 생명도 그렇게 사랑하고
우수와 병마 기근을 몰아내며
가장 행복한 사회를 이룩해
지구촌의 마을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사회를 창조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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