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월의시]1월-목필균 시인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by 호롱불촌장 2021. 1. 1. 10:29

본문

 

 

♬1월의시/1월의 시/신년의 시/신년의시/1월/목필균

1월 시/1월 목필균 시♬

 

 

1

 

목필균 시인

 

 

1

 

목필균 시인

새해가 밝았다
1
월이 열렸다

아직 창밖에는 겨울인데
가슴에 봄빛이 들어선다

나이 먹는다는 것이
연륜이 그어진다는 것이
주름살 늘어난다는 것이
세월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이
모두 바람이다

그래도
1
월은 희망이라는 것
허물 벗고 새로 태어나겠다는
다짐이 살아 있는 달

그렇게 살 수 있는 1월은
축복이다

 

 

<<1월에 대한 다른 시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1월의시]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이해인

 

[1월의시]나의 소망-황금찬

 

[1월의시]1월-오세영시인


[1월의시]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이채시인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