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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 [겨울시]첫눈 오는 날 만나자-정호승

    2021.11.30 by 호롱불촌장

  • [겨울의시]겨울사랑-문정희

    2021.11.30 by 호롱불촌장

  • [12월의시]행복한 12월-정용철 시인

    2021.11.30 by 호롱불촌장

  • [12월의시]12월의 연가-김준태

    2021.11.30 by 호롱불촌장

  • [12월의시] 12월-임영준 외

    2021.11.30 by 호롱불촌장

  • [좋은 노랫말]혼자라고 생각말기(3)

    2021.11.30 by 호롱불촌장

  • [좋은시]12달의 친구이고 싶다-이해인

    2021.11.30 by 호롱불촌장

  • [12월의시]12월의 독백- 오광수

    2021.11.30 by 호롱불촌장

[겨울시]첫눈 오는 날 만나자-정호승

♬겨울시/겨울 시/겨울의 시/겨울의시/첫눈 시 첫눈오는날만나자 정호승/첫눈 오는 날 만나자♬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정호승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정호승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만나자고 약속을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그렇게들 기뻐하는 것일까 왜 첫눈이 오는 날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일까 아마 그건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첫눈이 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일 것이다 첫눈과 같은 세상이 두 사람 사이에 늘 도래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한 때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있다 첫눈이 오는 날 돌다방에서 만나자고 첫눈이 오면 하루 종일이라도 기다려서 꼭 만나야 한다고 약속한 적이 있다 그리고 하루종일 기다렸다가 첫눈이 내린 밤거리를 밤늦게까지 팔장을 끼고 걸어본 적이 있다 너무 많이 걸어 배가 ..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1. 30. 15:58

[겨울의시]겨울사랑-문정희

♬겨울의시/겨울시/12월의시/겨울사랑/문정희♬ 겨울 사랑 문정희 겨울 사랑 문정희 눈송이 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 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 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12월의시] 12월-임영준 외 [겨울의시]겨울사랑-문정희 [송년의시]삶의 이력서를 써보자-삼강 안윤주 [12월의시]중년의 가슴에 12월이 오면-이채 [12월의시]가는 해 오는 해 길목에서-경한규 [12월의시]12월의 엽서- 이해인 [좋은 노랫말]혼자라고 생각말기(3) [12월의시]12월의 기도-양애희 [12월의시]12월의 독백- 오광수 [12월의시]12월에 꿈꾸는 사랑 - 이채 [12월의시]12월의 연가-김준태 [12월의시]12월- 정연복 [12월의시]섣달 그믐이 ..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1. 30. 15:57

[12월의시]행복한 12월-정용철 시인

♬12월의시/행복한12월/정용철시인/겨울시♬ 행복한 12월 정용철 시인 행복한 12월 정용철 시인 나는 12월입니다. 열한달 뒤에서 머무르다가 앞으로 나오니 친구들은 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네요. 돌아설 수도, 더 갈 곳도 없는 끝자락에서 나는 지금 많이 외롭고 쓸쓸합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나는 지금 나의 외로움으로 희망을 만들고 나의 슬픔으로 기쁨을 만들며 나의 아픔으로 사랑과 평화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이제부터 나를 "행복한 12월"이라 불러 주세요 [12월의시] 12월-임영준 외 [겨울의시]겨울사랑-문정희 [송년의시]삶의 이력서를 써보자-삼강 안윤주 [12월의시]중년의 가슴에 12월이 오면-이채 [12월의시]가는 해 오는 해 길목에서-경한규 [12월의시]12월의 엽서- 이해인 [좋..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1. 30. 15:57

[12월의시]12월의 연가-김준태

♬12월의시/12월의 연가/김준태/겨울시♬ 12월의 연가 김준태 12월의 연가 김준태 겨울이 온다 해도 나는 슬퍼하지 않으리 멀리서 밀려오는 찬바람이 꽃과 나무와 세상의 모오든 향기를 거두어 가도 그대여, 나는 오히려 가슴 뜨거워지리 더 멀리서 불어오는 12월 끝의 바람이 그 무성했던 그림자마저 거두어 가버릴지라도 사랑이여, 나는 끝끝내 가슴 뜨거워 설레이리 저 벌판의 논고랑에 고인 조그마한 물방울 속에서도 때로는 살얼음 밑에서도 숨쉬며 반짝이는 송사리떼들 그 송사리떼들의 반짝임 속이라도 내 마음을 부벼 넣으리 어쩌면 상수리나무 몇 그루처럼 산등성이에 머무는 우리 시대 그대여, 겨울의 그 끝은... 오히려 사랑의 처절한 불꽃으로 타오르리 지금은 두 손뿐인 그대여. [12월의시] 12월-임영준 외 [겨울의..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1. 30. 15:57

[12월의시] 12월-임영준 외

♬12월의시/겨울의시/겨울시/12월/임영준/12월은/하영순 12월/반기룡/12월중턱에서/오정방/12월의단상/구경애 12월/임영조/12월의공허/오경택/12월/오세영 12월의기도/목필균/12월/이외수♬ 12월의 시 12월 임영준 잊혀질 날들이 벌써 그립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이 자꾸 생각납니다 상투적인 인사치레를 먼저 건네게 됩니다 암담한 터널을 지나야 할 우리 모두가 대견스러울 뿐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아이들을 꼭 품고 싶습니다 또 다른 12월입니다 (임영준·시인, 부산 출생) 12월은 하영순 사랑의 종 시린 가슴 녹여 줄 따뜻한 정이었음 좋겠다. 그늘진 곳에 어둠을 밝혀 주는 등불이었음 좋겠다 딸랑딸랑 소리에 가슴을 열고 시린 손 꼭 잡아주는 따뜻한 손이었음 좋겠다 바람 불어 낙엽은 뒹구는데 당신의 사..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1. 30. 15:56

[좋은 노랫말]혼자라고 생각말기(3)

♬혼자라고 생각말기♬   개미 작사 작곡 김보경 노래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어떤 힘든 일에도 늘 이기기 너무 힘들 땐 너무 지칠 땐 내가 너의 뒤에서 나의 등을 내줄게 언제라도 너의 짐을 내려놓아도 된다고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너와나 우리는 알잖아니가 나의 등에 기대 세상에서 버틴다면넌 내게 멋진 꿈을 준거야성급하게는 생각하지말기 정말 잠이 올 때면 그 자리에 기대어너무 지친 니 몸을 잠시라도 쉬게 해줘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너와나 우리는 알잖아햇살이 참 좋은날에 그런 날에 하루라도또 다른 우리가 되어볼까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며 멈춰 설 수는 없어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너와나 우리는 알잖아니가 나의 등에 기대..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1. 30. 15:55

[좋은시]12달의 친구이고 싶다-이해인

♬좋은시/좋은시추천/애송시/아름다운시/좋은글 정겨운시/읽고싶은시/이해인시/이해인 시/감동글 12달의친구이고싶다/이해인♬ 12달의 친구이고 싶다 이해인 12달의 친구이고 싶다 이해인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볼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흔들림 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 대할 수 있는 변함없는 친구이고 싶고 5월에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욕심많은 친구이고 싶고 6월에는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한결같은 친구이고 싶고 7월에는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주..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1. 30. 10:41

[12월의시]12월의 독백- 오광수

♬12월의시/12월의독백/오광수/겨울시♬ 12월의 독백 오광수 12월의 독백 오광수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 한 치 앞도 모르는 숙맥이 되어 또 누굴 원망하며 미워합니다. 돌려보면 아쉬운 필름만이 허공에 돌고 다시 잡으려 손을 내밀어 봐도 기약의 언질도 받지 못한 채 빈손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텅 빈 가슴을 또 드러내어도 내년에는 더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어쩝니까? [12월의시] 12월-임영준 외 [겨울의시]겨울사랑-문정희 [송년의시]삶의 이력서를 써..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1. 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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