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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과]영주시 봉현면 유전동 벌초여행

생활의정보

by 호롱불촌장 2020. 9. 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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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행/영주사과/풍기사과/봉현사과/유전사과

명품사과/영주호두/배롱나무/영주시 봉현면 유전동 벌초여행♬

 

영주사과

 

오늘 영주 풍기 봉현 유전

벌초여행 다녀왔습니다.

지나는 길에 사과 빛깔이 넘넘 아름다워

몇 장 찰칵~ 찍어봤어요..

사과땟깔이 넘넘 예뻐요....

맛좋고 빛깔좋은 영주사과 홧팅!!

 

 

*여행일자: 2015년 8월 29일(토)/2019.8.23(토)~24(일)

*여행인원: 집안 벌초 여행

 

 

 영주사과 빛깔이 넘 넘 예쁘네요~

올해 사과 풍년입니다!!

 

홍로(紅露)

 

우리나라 원예연구소에서 교배하여 얻은 품종으로

1988년 홍로로 이름지어졌다고 합니다.

숙기는 9월초중순이며, 과중은 300~400g, 당도는 14~15

고냉지에서 재배하면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며,

추석사과로 정평이 난 고소둑 품종입니다.

 

 

 사과가 많이 열렀네요~

 

사과만큼 흔한 과일도 없지만, 9월의 사과는 좀 특별합니다.

사과는 수확하는 시기에 따라 조생, 중생, 만생종으로

나뉩니다. 여름에 수확하는 조생종 가운데는 쓰가루(아오리..

 

 

추석 대목을 볼려고 봉지를 벗겼네요~

 

10월 하순 이후 맛볼 수 있는 만생종 가운데는 후지(부사)가

대표적 품종입니다. 그 사이 9월에 맛볼 수 있는 품종중에는

'홍로'의 명성이 제일 자자합니다.


 

 

 예쁜 사과를 한 입 듬뿍 먹으면 소원이 없으련만~

 

홍로는1980년대 원예연구소에서

왜래종을 교배해 얻은 품종입니다.

푸석하고 밍밍한 사과가 아니라

단단하면서도 단 사과입니다.

산미가 있어서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후지와 달리,

단맛이 두드러진 홍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습니다.

 

껍질이 푸르스름함 없이 고루 붉은색을 띠며

모양이 동그란게 특징입니다.

추석 때 선물로 보내고, 차례상에도 올리는

잘 생긴 빨간 사과가 바로 홍로입니다.

홍로는 9월 내내 제철입니다.

 

 

 그대와 나 둘이서 꿈을 꾸었네

아름답고 정다운 꿈을 꾸었네...

사과 농사 대풍의 꿈^^

 

 

 빛깔 곱고 때깔곱고...

 

사과는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야 달게 여뭅니다.

붉게 여문 홍로는 한 입 배어 물 때마다

끈적끈적한 과즙이 흘러나옵니다.

껍질째 한 잎 맛있게 잡수어 보세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영주사과 풍기사과 봉현사과

명품사과....

 

 

귀하다는 사과 양광

 

 

호두도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요새 귀농 농작물로 호두가 인기랍니다!

 

 

지나는 길에 배롱나무 사진도 한 장 찰칵~

배롱나무...줄기를 살살 간질여 보세요...

살랑살랑...촐랑촐랑...잘도 웃는답니다.

그래서 이름하여 배롱나무!

 

배롱나무 처럼 서로서로 살살 웃겨가면서

즐겁게 삽니다!!

 

영주지방 여행하시는 분들

사과 구경하시고 맛도 보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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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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