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그대가그리운날/윤보영/윤보영 시
좋은시/정겨운시/아름다운시/읽고싶은시
윤보영시/공감시/명시감상♬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윤보영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윤보영
그대 그리움이 날 깨운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 생각이 내 하루를
마중 나온
참 좋은 아침입니다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은데
내 얼굴에 미소가 이는데
오늘 하루도
어제처럼 행복한
시간들이 채워지겠지요
나보다 그대가
더 행복하길 바라면서
사랑하는 아름다운 아침
그대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커피시인 윤보영 ]
대전일보 신춘문예(2009)에서 동시로 당선해
문단에 나왔습니다.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그의 시
'어쩌면 좋지'가 실려 있다. 출간된 작품은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그리움 밟고 걷는 길>
<바람편에 보낸 안부><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윤보영의 시가 있는 마울>
등이 있습니다. 학교,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시를 통한 감성테러'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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