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울산 십리대숲/울산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울산 남산 남산루 은월루 은월봉
울산 태화강 태화루/울산 태화강철새공원
울산 태화강 오산대교/울산 태화강 오산 만회정
만회정 만회 박취문/태화강대공원 뻐꾸기나무
태화강 덩굴식물터널/태화강 십리대밭교
울산태화강 전국걷기대회/영남3루 울산
십리대숲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
울산의 명소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방문일자: 2016년 9월 8일(목)
*방문인원: 가족과 친구
십리대숲
울산 중구 태화동 969-12
태화강대공원
울산 12경의 하나인 심리대밭을 보전, 복원하고
강과 대숲을 연계시켜 자연생태계의 생물들을
관찰, 체험하는 등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
주는 생태공간이자 자연과 하나되는
상쾌한 휴식공간입니다.
울산의 명소에서 대한민국의 명소가 된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서울 지하철 울산 광고)
태화강대공원은 여의도공원의 2.3배에 달하는
531,000제곱미터로 물과 대나무, 청보리, 유채를
비롯한 녹음이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
친수공간입니다. 홍수 소통을 위하여 한떄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십리대숲은 백만시민들의 단결된
힘으로 보전하게 되었고, 도시계획상 주거지역으로
결정되어 개발이 예정되어 있던 186,000제곱미터의
토지를 다시 하천으로 환원시켜 오늘의 태화강
대공원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태화강대공원은
2004년부터 2010년 5월까지 총 사업비 1,196억원을
들여 실개천과 대나무생태원, 야외공연장, 제방산책로
등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주요지점으로 꼬리명주나비 생태원,
대나무생태원,, 오산못, 느티나무길, 만해정, 야외공연장,
유채꽃단지, 청보리 단지 등이 있습니다.
십리대숲
십리대숲
십리대숲
대통령께서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진 십리대숲
(2016.7.28)
대통령과 함께하여 일약 스타가 된
김경숙 태화강생태해설사
열심히 대통령께 숲해설을 하고 있는 김경숙님
태화강전망대가 있는
울산 남산 은월봉의 은월루
지금은 남산루
정말 은월봉에는 달이 숨어있는 것일까요?
태화루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울산에 태화사를
창건할 당시 지어졌다고 전해집니다.
이 태화루를 가장 먼저 방문한 역사적 인물은
고려 성종이며, 997년 8월 친히 태화루를 찾아
신하들에게 잔치를 베풀고
태화강에서 큰 물고기를 잡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태화루는 진주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3루>로 알려져 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울산시가 S-oil의
후원을 받아 2014년 다시 복원하였습니다.
고요한 건강 산책길
태화강 철새공원
태화강변 음식점거리
음식점마다 번호가 있어서
위치 찾기가 편리하답니다.
작은 글씨로 66번이 보이지요?
오산대교
삼호교 망성교 선바위 명촌교 십리대밭교
태화강 생태관광 안내소
이곳은 해파랑길의 일부구간
십리대숲
오산 만회정
오산 만회정에 대한 설명
만회정은 조선 중기 만회 박취문이 말년에
휴식 및 교우(交友)를 위하여 세운 정자입니다.
만회정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울산시민들
십리대숲의 입구 만회정
이야기가 있는 태화강
자라의 형상을 닯은 오산
만회정 ~여울다리 산책로 공사
만회정에서
대숲산책로 강변산책로 둘 다 걸을 수 있어요~
대숲산책로
샹태관광지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
울산 12경 십리대숲
태화강대공원
그럼 울산12경은 어떤 곳일까요?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가지산 사계,
▶신불산 억새평원,
▶간절곶 일출,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각석
▶강동 주전 몽돌해변,
▶울산대공원,
▶울산대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대운산 내원암계곡
뻐꾸기나무
어미나무: 소나무
아기나무: 팽나무
뻐꾸기가 다른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자라게 하는 것과 같이
소나무의 공간에 팽나무씨앗이 들어와
발아하여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이
특별한 나무입니다.
울산12경 십리대숲 뻐꾸기나무
거참 신기하네요~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에코 솔라 가로등
에코 솔라 가로등
대통령 십리대숲 산책코스
보행자전용 대숲산책로
태화강대공원
울산시민의 쉼터 태화강대공원
대한민국 20대 생태공원 태화강대공원
대나무의 군락지 십리대숲
울산 태화강생태공원
태화강 십리대밭은 구 삼호교에서 용금소까지
강변을 따라 약 10리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십리대밭이라 불립니다.
대나무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어떤 느낌일까요?
편안한 산책길 대나무숲
대나무숲길을 걸으며 힐링을 해보세요~
십리대숲의 유래는 어떤 것일까요?
죽림욕장
너구리가 살고 있다네요~
여기가 대나무숲의 중심지역
잠시 쉬었다 가세요~
대나무숲에 음이온이 많다는데요...
음이온이 왜 좋을까요?
와이파이도 팡팡~
대나무숲 사이로 푸른 하늘도 한 번 쳐다보세요~
애완동물도 함께 산책해보세요~
대나무숲길
대숲산책로를 지나
덩굴식물터널을 가볼까요...
태화강대공원의 노랑코스모스
태화강대공원 덩굴식물터널
덩굴식물터널 지붕에 박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덩굴터널 구경 한 번 잘했네요~
덩굴터널에 있는 덩굴식물들
야외공연장
태화강 십리대밭교
대숲산책로 느티마당
포토존
산책로에서 인기를 끄는
태극기와 바구니를 문 견공
모기기피제 뿌리는 곳
대숲에 모기가 많군요...
태화강에서는 전국걷기대회도 열리네요!
유유히 흐르는 태화강
울산의 태화강은 도시발전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선사시대에는 고래가 강을 거슬러 올라갔고,
반구대암각화에는 그 흔적이 아직까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1960년대 울산이 공업화가 진행되면서 갑작스레
유입된 인구로 태화강은 각종 생활오수로
냄새가 나는 오염하천으로 변해버렸습니다.
1995년부터 삶의 질이 향상되어짐에 따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아 에코폴리스 울산선언과
더불어 태화강정비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수관거사업, 생태공원조성, 하천 퇴적물 준설,
방사보 철거 등 10여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으로 각종 꽃과 식물들이 만발하고
맑아진 강물에는 황어, 은어, 연어 등이 철마다
넘쳐나는 살아있는 강으로 변모했습니다.
태화강변과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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