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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여행]동백섬이야기

국내여행지/국내여행

by 호롱불촌장 2018. 7. 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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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해운대여행/해운대 동백섬

동백섬 인어상/황옥공주상/동백꽃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상♬

 

 

해운대 여행

동백섬이야기

 

*여행일자; 2017.8.21(월)

*방문인원: 가족

 

 

 

동백섬

부산 해운대구 우동 708-3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여행]해운대 동백섬

 

 

해운대 동백섬

 

동백섬은 옛부터 겨울철에 동백이 지천으로 피어 꽃방석을 이루고 바다와 구름, 달과 산이 한데 어울렸던 곳이다. 이곳은 옛날에는 섬이었으나, 장산폭포에서 흘러내린 물과

좌동 동쪽 부흥봉에서 내려온 물이 합류한 춘천(春川)이 좌동, 중동, 우동지역의 충적평야의 모래를 실어 내려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陸繫島)이다.

 

 

인어상 가는 길

 

 

황옥공주상

 

동백섬 황옥 공주 전설

 

먼 옛날, 인어나라 나란다국 황옥공주는  하늘의 은혜로 왕이 된 동백섬 무궁국 은혜왕과 부부 연을 맺어 두 사람은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만 황옥공주는 고향이 그리웠다.

그 때 나란다에서 공주를 모시던 거북이 찾아와 "외할머니인 수정국 대왕대비께서 주셨어요. 보름달이 뜨는 날 달빛에 비춰 주세요."라며 구슬을 전해 주었다. 보름 달빛이

구슬에 스며들자 나란다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다. 그 순간 공주의 다리가 지느러미로 변해 바닷속을 마음대로 헤엄칠 수 있었다. 이후 동백섬 앞바다에 인어가 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황옥공주 인어상

 

동백섬 해안가에 자리해 있는 인어상은 1974년 처음 설치되었으나, 1987년 태풍 셀마호에 유실되어 현재 상체부분만이 부산박물관에 보관중이며, 1989년 높이 2.5m. 무게

4톤의 청동좌상 인어상을 새로 제작하여 설치했다. 인어상에는 슬픈 전설이 어려있다. '바다건너 인어나라 미란다국에서 무궁나라 은혜왕에게 시집온 황옥공주가 늘 고국을

잊지못해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황옥에 비친 고국을 보며 그립고 슬픈 마음을 달랬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동백나무

 

차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꽃은 이른봄에 피고 열매는 둥글고 종자는 검은갈색이다.

 

 

[부산여행]해운대 동백섬의 동백


 

 

 동백꽃

 

누리마루 APEC하우스

 

2005년 11월 18~19일에 열린

제13차 APEC정상회담 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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