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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여행]오대산선재길(1)

국내여행지/국내산행

by 호롱불촌장 2018. 4. 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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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 오대산선재길

오대산월정사 선재길 유래

오대산선재길 섶다리

월정사 8각9층석탑♬

 

평창 여행

오대산선재길

 

*여행일자: 2017.11.4(토)

*여행인원: 친구와 둘이

 

오대산선재길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9km정도의 긴 계곡길로 소나무, 전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천연의 개울이 어우러진 멋들어진 계곡길로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힐링하기에는 최고의 코스입니다.

 

 

 

오대산선재길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산1

 

 

 

 

 

 

 

진부 임시 매표소

 

 

공사중인 진부공용버스정류장

 

 

 

진부공영버스정류장 앞 메미리

손메밀부침, 감자부침

 

 

 

 

 

진부-월정사-상원사 공영버스

 

 

 

 

 

 

 

 

 

금강교

 

 

 

 

 

 

깨달음, 치유의 천년 옛길

오대산 선재길

 

 

 

 

 

 

 

 

천년의 숲길 전나무숲 자연관찰로

 

 

전나무

 

소나뭇과의 늘 푸른큰키나무인 전나무는 젓나무라고도 불리는데 줄기에 우윳빛의 액이 나와서 불린 이름이다.

1527년 최세진의 '훈몽자회'와 1820년경 유희의 '물명고' 등에서는 전나무를 한자 회(檜)로 표현했다. 경북

성주군의 회연서원은 전나무를 회로 표시한 대표적인 사례다. 조선 중기 문신 한강 정구(1543~1620)를 모시는

회연서원처럼 성리학의 상징 나무를 전나무로 사용한 사례는 아주 드물다. 정구가 제자를 가르친 경북 김천시

대덕면 가례리의 석곡서당 앞에도 아주 늠름한 두 그루의 전나무가 있다.

 

 

전나무는 느티나무와 더불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나무다. 전나무는 재질이 좋아

예로부터 건축재, 특히 기둥재로 많이 사용했다. 경남 합천군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하고 있는

수다라장, 경남 양산시 통도사와 전남 강진군 무위사 기둥의 일부도 전나무다. 우리나라 전역에는 전나무가

많이 있지만, 특히 사찰에서 아름다운 전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강원 오대산 월정사 입구의

전나무 숲은 전국에서도 가장 유명하다. 월정사의 전나무 숲은 계곡과 함께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다. 전나무 숲길을 걷는 추억은 아름답다. 전북 부안군 능가산 내소사

입구의 전나무 숲도 내소사 대웅전 꽃살문만큼 아름답다.

우리나라 전나무는 소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팽나무 등과 함께 신목(神木)이다.

 

 

 

 

 

 

 

 

 

 

 

 

오대산월정사

 

 

 

월정교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월정사

 

 

 

 

 

월정사 8각 9층 석탑

고려시대에 건립된 석탑이다

 

 

월정사템플스테이 '나'를 찾은 행복여행

 

 

 

선재길 의미

 

문수보살은 지혜와 깨달음을 상징하는 불교의 대표적인 보살입니다. 이러한 문수의 지혜를 시작으로 깨달음이라는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화엄경'의 '선재(동자)'입니다.

또 선재에는 '착한 사람'이라는 뜻도 내포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재길을 걷는 것은, 이 길을 통해서 세상사의 고뇌와 시름을 풀어 버리고 새로운 행복으로 나아가는 것과 더불어 서로에게 착한 사람으로 기억되는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선재길을 걸으며 우리는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목적을 찾는 깨어있는 사람으로 거듭나 문수보살의 지혜와 조우하게 될 것입니다.

 

 

 

 

 

(  ) 안에 맞는 말은 무엇일까요?

 

백두대간은 조선 영조 때의 실학자인 신경준이 쓴 산경표(山經表)에서 한반도의 산줄기를 대간과 정간, 정맥으로 나타낸 체계를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하나의 대간(大幹),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이루어졌다.

 

 

 

 

지장암

 

 

 

 

지장폭포

 

 

연꽃이었다

신석정

 

 

반야교

 

 

 

 

진부-월정사-상원사 운행 공영버스

 

 

 

 

 

노을

초연 박용열 시비

 

 

 

 

선재길 유래

 

 

 

 

 

 

 

 

 

 

 

 

 

 

 

 

 

섶다리

 

 

섶다리는 난간이 없는 전통교량입니다

 

 

 

 

 

 

 

 

 

 

 

 

갈골교

 

 

 

[평창 여행]오대산선재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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