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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여행]파리는 지금...오르세 미술관...

해외여행지

by 호롱불촌장 2017. 11. 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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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파리/상젤리제거리/에펠탑/개선문/나폴레옹

OIE/국제수역사무국/에투알개선문/오르세미술관

빈센트반고흐/폴고갱/마네/풀밭위의점심식사

르누아르/독서하는여인/믈랭드라갈래트의무도회

세잔/카드놀이하는사람들/드가/푸른옷을입은발레리나들

피아노치는소녀들/로댕/지옥의문/고갱/아레아아레아

부르델/활을쏘는헤라클레스/자화상/밀레/이삭줍기

마네/피리부는소년♬

 

 

파리는 지금...오르세미술관...

 

 

*여행일자: 2015년 11월 19일(목)

*여행인원: 파리 OIE회의 참석 이원형님

 

 

 프랑스 국기

 

삼색기로 불리는 프랑스 국기는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삼색기는 1789년 프랑스혁명 당시 바스티유를 습격한

다음날인 7월 15일 국민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라파예트가 시민에게 나누어준 모자의 표지 빛깔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나폴레옹 1세가 워털루 전투에서

패한 후 한 때 사라졌다가 1830년 다시 라파예트에 의해

다시 등장하였습니다...

 

 

 프랑스 국기 색깔을 한 에펠탑

 

곳곳에 군인들이 주재하고

테러 잔당을 색출중입니다

프랑스 국적의 이민자가 많아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로

프랑스 국기 색깔로 조명한 에펠탑...

 

 

개선문

 

전쟁터에서 승리해 돌아오는 황제 또는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문 문

 

나폴레옹 1세가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806년에 세운 파리으 에투알 개선문

 

 

 개선문에서 바라본 상젤리제거리

 

개선문에서 콩코르드 광장까지 일직선으로 뻗어 있는 거리

프랑스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자부하는 명소이자 파리 시내 최대 번화가입니다.

과거에는 들판과 습지에 불과하던 이 지역이

거리로 정비된 것은 17세기 초의 일입니다.

왕비 마리 드 메디시스가 '여왕의 산책길'인 튈르리

정원에서 이어지는 센 강을 따라 걷는

산책길을 조성하면서 상젤리제 거릐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파리 오르세 미술관

 

1986년에 창립한 오스세 미술관은 프랑스 파리

센 강 좌안에 자리한 미술관입니다.

소장품 중 빈센트 반 고흐,폴 고갱을 비롯한

19세기 인상파 작품이 유명합니다.

최근에 대한항공 후원으로

한국어로 작품해설 서비스를 한다니

꼭 가보고 싶네요^^

후원기간은 2014년 10월부터 2020년까지이고

314걔 작품이 서비스 가능하다고 하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9:30~오후 6시

 

 

마네의 대표작이자 오르세미술관을 대표하는 작품인

<풀밭위의 점심식사>

이 작품은 화면 뒤쪽의 여인을 제외하고 두명의 남성과

그가 아끼던 모델 빅토르뫼랑이 등장합니다.

이 작품이 갖고 있는 탁월함과 진보적 성격을 알아 볼 수 없었던

비평가와 대중들은 이 작품이 매우 불경스럽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던 작품입니다.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독서하는 여인>

1874년경 작품으로 그림 속 여인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으나

르누아르의 다른 작품에서도 등장합니다.

르누아르는 소박하고 부드러운 양식으로 실내의 친밀한

분위기 속에 있는 여인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믈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

1876년 작품으로  몽마르뜨 언덕 풍차 근처

작은 정원에서 열린 무도회의 댄스홀 풍경입니다.

큰 화면을 가득채우는 여러명의

움직이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동작에도 불구하고 후경의 춤추는

사람들까지 균형있게 그렸습니다.

 

 

폴 세잔의 <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1890~1895년경의 작품으로 적절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액상프로방스 지방의 자드부팡 마을

농부들을 화폭에 그려 넣었습니다.

교화적이고 극적인 묘사들을 배제한 체,

전적으로 주제와 구성을 단순화시켰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과 화려한 색채를

좋아했던 프랑스 화가 에드가 드가의

<푸른 옷을 입은 발레리나들>

드가는 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좋아했고,

특히 발레리나들의 움직임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르누아르의 <피아노치는 소녀들>

 

1892년 작품으로 르누아르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뤽상부르크 미술관에

 전시할 그림으로 요청받아 완성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부드럽고 자유롭게 인물의 옷과 머리카락을 표현하였고,

젊음의 무고함과 찬란함은 르누아르 작품의 중심테마입니다.

 

 

유리공예가 에밀갈레(Emile Galle)

 

프랑스 낭시에서 출생하여 그곳에서 사망했습니다.

두번에 걸친 독일 유학 후 이곳을 낭시파 아르 누보의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섬세한 화초식물을 상징주의적 서정성 속에

조형화한 작품과 에나멜 채색유리, 에칭 등의 완성된 기법으로

유리공예사상 특별한 지위를 점하였습니다.

 

 

로댕의 <지옥의 문>

 

1880~1888년경 작품으로 프랑스 정부는 화재로 불타버린

감사원 자리에 초호화 장식의 박물관 건축을 계획하며,

기념비적인 이 문을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로댕은 20년간 끊임없이

 지옥의 문을 다시 고치고 씨름했으나 끝내 미완성으로 남았습니다.

 

정말 오르세 미술관 작품들은 19세기 작품이 많군요!

 

 

고갱의 <아레아아레아(기쁨)>

타히티 원주민의 순수함과 천진함을 그린 그림입니다

 

 

 

에밀 앙투안 부르델(Emile Antoine Bourdelle: 1861~1929)

<활을 쏘는 헤라클레스>

 

오르세 미술관을 대표하는 조각작품으로

활을 쏘고 있는 헤라클레스를 묘사한 작품입니다.

그리스의 영운이 근대작가에 의해 사실적으로 부활하였습니다.

 

 

빅토르 반 고흐의 자화상

 

1889년 작품으로 10년동안 무려 43점의 자화상을

그린 고흐의 자화상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끊임없는 망상과 발작에 시달리던 때에 그린 작품으로,

독특한 자신의 심리상태가 표출되어 있습니다.

 

 

 

오르세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 대표작인

밀레의 작품 <이삭줍기>입니다.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파리 OIE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한 이원형님

 

*OIE회의: 가축의 질병과 그 예방에 대해 연구하고 국제적

위생규칙에 대한 정보를 회원국에게 보급하는 국제기관.

OIE는 1924년 28개국에 의해 프랑스에서 설립되었으며,

국제위원회, 행정위원회, 사무국, 지역위원회,

전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53년에 이 기국에 가입하였습니다.

국제수역사무국(國際獸疫事務局 Office

 International des Epizooties)

 

파리에 하루 빨리 평화가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파리 여행하시는 분들,

안전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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