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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인생만사비/우환여산일소공/미친소♬

 

 

용산의 어느 식당 헛간앞에서 본 글

(2015.11.26)

 

 

노각인생 만사비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만사가 아무것도 아니더라

 

 

우환여산 일소공

 

걱정이 태산이나

한번 웃음으로 그만인 것을...

 

-미친소-

 

 

개소문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만사가 아무것도 아니더라...

 

그런것인가...^^

 

.....................................................................

 

 

 

 

웃음학의 아버지 노만 카슨스

 

웃음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다. 노만 카슨스(Norman Cousins, 1915~1990)이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토요 리뷰(Saturday Review)’의 편집인이었는데, 어느 날 러시아에 출장을 갔다 돌아오다가 희귀한 병인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병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일종으로서 뼈와 뼈 사이에 염증이 생겨 몸이 시멘트처럼 굳어져서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그는 나이 50에 사랑하는 아내와 네 딸을 두고 죽는다고 생각하니 억울해서 미칠 것만 같았다. 그때 그는 서재에 있던 몬트리올대학의 한스 셀리(Hans Selye)박사가 지은 ‘삶의 스트레스(Stress of the Life)’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그는 책을 읽는 중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다(Merry heart is good medicine)’라는 말에 감동을 받았다. 그는 ‘아하, 가장 좋은 약은 마음의 즐거움에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나는 오늘부터 웃어야지, 즐겁게 살아야지’라고 다짐하며 계속 웃었다고 한다.

 

계속 웃으니 아픈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어느 날부터 손가락 하나가 펴지게 되었다. “여보, 여보 이게 웬일이에요? 당신 손가락이 펴지다니 이게 웬일이에요?” 부인과 아이들은 감격해서 울었다. 그때부터 같이 웃으면 더 잘 펴진다는 말을 듣고 온 집안 식구들이 같이 웃기 시작했더니 점점 호전되어 1년 뒤 기적처럼 병이 완치되었다. 웃음으로 치료된 그는 너무 신기해서 하버드와 스탠포드 대 학을 찾아가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그의 소리를 들은 의과대학 교수들은 처음에는 비웃었지만, 그의 끈질긴 설득으로 웃음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다.

 

의사들은 연구를 하면 할수록 웃음에 대한 비밀을 알아갔고, 수백 가지의 웃음치료 효과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토요 리뷰’의 편집인을 그만두고 의과대학 교수 밑에서 보조 일을 하며 웃음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여 의과대학을 정식으로 다닌 사람이 아닌데도 의과대학 교수가 되었다. 그 후 75세까지 UCLA대학에서 웃음 치료 강의를 하며 일생을 바친 그는 웃음학의 창시자가 되었다. 베스트셀러가 된 그의 저서 ‘질병의 해부(Anatomy of an Illness)’에서 ‘웃음은 방탄조끼다’라고 말하고 있다. 어떤 세균과 바이러스도 웃는 사람에게는 들어갈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웃음은 마음의 조깅이다!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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